아이가 어릴때부터 스마트폰을 보는 버릇

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스마트폰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 많을 겁니다.

식당에서 소리지르는 아이들도 유튜브로 영상 하나만 틀어주면 조용해지고 집에서도 태블릿pc로 켜놓으면 가만히 앉아서 시청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어릴때부터 스마트폰에 빠지다보니 사용시간이 늘어난 것에 대해서도 불안하고 너무 스마트 기기에 일찍 노출시킨 것은 아닌가 걱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리해서 사용하곤 있지만 너무 거기에만 빠져있는 아이를 보니 찜찜함을 느끼는 겁니다.

처음엔 유튜브에서 아이들 나오는 키즈 영상을 봤지만 조작법을 알아내고 한글을 알고난 이후에는 자기가 알아서 영상을 검색해보니 이러다가 너무 자극적인 걸 혼자서 보는 건 아닌가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교육용 프로그램을 보여주면서도 찜찜한 기분은 어쩔 수 없는데요.

특히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다보니 더 그런 걱정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1. 스마트기기와 아이 발달의 상관관계

24개월 이하의 영유아들에게 스마트기기는 치명적인 방해요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상호자극이 아니라 일방적인 정보의 주입은 오히려 뇌 발달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영상을 보면서 언어를 빨리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오히려 반대라는 것입니다.

언어는 의사소통능력이 발달한 이후에 형성이 되며 영유아시기에는 표정, 몸짓, 눈빛, 소리 등등을 통해서 자신의 이사를 표현하고 엄마와 아빠의 행동을 보면서 의사소통을 배워갑니다.

그러한 시기에 일방적으로 주입되는 영상은 언어의 발달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상호작용이 중요한데 영상은 일방적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아이의 인지발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24개월 이전에는 최대한 스마트기기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6세 이전까지도 사용시간과 횟수를 정해서 시청해도록 해줘야 합니다.

2. 조절능력이 부족한 아이들 컨트롤하기

아이들은 조절능력이 부족합니다.

태블릿을 가지고 게임을 하라고 놔두면 하루종일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사용시간을 조절해주고 시간은 알람을 맞춰서 체크하거나 시간이 아니면 동영상 갯수로 한도를 정해야합니다.

24개월 이전에는 최대한 자제하시고 3세부터 5세까지는 사용시간이 30분을 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하루에 1시간 이하로 정하는것이 좋고 5세 이상부터는 마찬가지로 30분이상 사용하지 않되 대신 하루에 3시간 이하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떤 컨텐츠를 보여줘야하는지도 잘 구분해서 골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대화하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콘텐츠를 감상했다면 그 후기는 반드시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 부모님과 대화입니다.

서로 대화를 하면서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오늘은 어떤 영상을 봤고 거기 나오는 주인공이라든지 내용은 어땠는지를 물어봅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왜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등 점점 대화를 발전시켜서 올바른 방향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자유로운 분위기로 그렇게 대화를 나눠간다면 아이도 재밌고 부모님도 아이에게 올바른 사고방식을 심어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 부모와의 대화시간입니다.

아이는 대화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는데 유아기에 대화가 단절되고 서로 스마트폰만 하고있는 것처럼 안타까운 것도 없습니다.

흘러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 노력을 해야합니다.

어린시절 대화를 많이 나눴던 아이가 정서적으로도 많이 안정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