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민둥산 완경사 코스 올라가는데 급똥 신호

어제 정선 민둥산 완경사 코스 올라가다가 하늘이 노오래지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1만 3천원짜리 곤드레돌솥밥을 먹고 나올때까지만 해도 이런 사태가 벌어질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저것 반찬도 맛있고 밥도 맛있고 잘 먹었다 생각하면서 식당을 나와 증산초교 앞 민둥산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세웠고 주차장에 화장실도 있길래 볼 일도 다 보고 나왔습니다. 큰 일까지도 보고 나왔는데 아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