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김치찌개 한냄비 끓이고 잤습니다
새벽에 자고 점심에 늦게 일어나는 편이라 와이프와 식사시간이 잘 맞지 않습니다. 특히나 와이프가 점심에 나가야하는 날이면 저 혼자서 점심을 먹어야 합니다. 오늘은 와이프가 오후 1시에 나가야하는 날이어서 밥도 못 먹고 나가야할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새벽에 김치찌개를 한냄비 끓여버렸습니다. 어제 저녁에 외식을 하고 집으로 올라오기 전 마트에 들러서 찌개두부랑 앞다리살을 미리 샀었습니다. 다음날 점심이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