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성공대부 쪽에서 대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일산에 있는 사무실이고 금전대부로 정식 등록이 되어있는 업체여서 확인 후 소액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직거래 플랫폼을 통해서 업체정보 확인하고 전화걸어서 대출을 받았는데 이자는 뭐 무난무난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조건이 맞아서인지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당일에 바로 입금을 받았네요.
승인이 잘 된다고 하던데 저는 나름 소득도 있고 해서 그런 것까지는 걱정하지 않고 빌렸습니다.
심사가 쉽다고 하니 다른 곳에서 거절을 당했던 분들이나 소득이 없는 분들이라면 한번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지론에서 신청했었는데 지금도 확인해보니 업체정보가 나오고 있네요.
직거래 플랫폼에 가보면 승인 잘 해주는 사무실들 몰려있으니 한번씩 다 연락을 해보시고 조건 비교해서 가장 괜찮은 쪽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전화한다고 해서 무조건 그쪽으로 빌려야하는 건 아니니 비교해보시고 결정하면 됩니다.
사무실에 전화하면 요즘은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다 알려줍니다.
한도도 알려줄거고 안내를 다 받아도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계약 진행은 안 됩니다.
한도만 확인하려고 연락했다 말해도 다들 이해합니다.
워낙 장난전화도 많이 오고 간만 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전화하고 진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업체쪽에서 뭐라고 하진 않습니다.
계약을 하게되면 내 계좌 알려주고 그쪽으로 바로 대출금이 입금되는데 대출을 쓸때는 일단 업체명이랑 사무실주소랑 정확한 내용을 다 적어두는 게 좋습니다.
비슷한 사무실 이름도 많고 해서 상환날짜가 되서 엉뚱한 사무실에 연락할 수도 있으니 등록업체를 정확하게 적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식회사 성공대부
대출은 일단 받으면 그 순간부터 이상하게 여기저기 빠져나가는 돈이 많아집니다.
저는 심지어 대출 받은지 일주일만에 그걸 다 쓴 적도 있습니다.
내 돈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돈 받은지 일주일만에 그걸 다 쓰고 어떤 날은 하루에 100만원을 쓴 적도 있습니다.
내 돈이었다면 진짜 그렇게 안 썼을텐데 왜 대출금은 대부분 쉽게 빠져나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돈을 다 써버리면 이제 문제는 바로 제때 상환하기 힘들다는 건데 날짜는 금방 다가오는데도 돈이 안 모여서 연체 위기까지 간 적도 많습니다.
돈을 갚아야하는데 수중에 돈이 없으면 또 다른데서 빌려서 그걸로 갚고 그러다가 이자가 점점 불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대출을 받을때는 진짜 필요한 만큼만 쓰고 나머지 돈은 그대로 남겨놔야 나중에 연체없이 잘 상환을 할 수 있습니다.
대출 계획을 세워서 그대로 생활하시는 게 좋고 대출을 받았다면 바로 그 다음날부터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갚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아직 기간 많이 남았으니까 좀 더 놀다가 한 2개월 일해서 갚자는 마인드로 놀고있으면 진짜 나중에 연체자 될 수 있습니다.
연체가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신용카드며 대출이며 전부 다 막히는거고 계좌도 압류가 들어가서 돈 입금되면 바로 사무실에서 돈을 빼갑니다.
연체중에 친구한테 점심값 좀 보내달라고 해서 5만원 계좌로 받았는데 돈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빠져나가더군요.
카드가 없으니 현금으로 생활해야하고 엄청 귀찮아지니 연체는 절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