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럭스 쿠폰 추천템 관련 포스팅을 써봅니다.
쿠팡에서 개인정보 유출 보상으로 여러 쿠폰을 뿌렸었는데 쿠팡이츠나 쿠팡에서 쓰는 5천원짜리는 나름 쓸 일이 많았지만 쿠팡 럭스나 쿠팡 트래블은 뭔가 사용하기가 애매했었습니다.
그래서 안 쓰고 놔뒀었는데 지난달에 에버랜드 워킹사파리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하길래 에버랜드 입장권으로 트래블 2만원짜리 쿠폰을 썼었습니다.
오후 4시에 입장하는 이용권을 쿠팡 트래블로 1만4천원에 구매했고 3월 25일에 에버랜드에 가서 1주차장인가 거기에 주차를 하고 셔틀로 에버랜드까지 이동해서 워킹사파리를 갔었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해서 쭉 직진 후 왼쪽 아랫길로 쭉 내려가니 워킹사파리가 나왔고 오후 4시에 입장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막 바글바글하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대신 워킹사파리를 다 구경한 후 유모차를 끌고 언덕을 올라갔다가 다시 튤립 구경하러 내려가서 또 언덕을 다시 올라가는 그 길이 좀 힘들더군요.
쿠팡 트래블은 에버랜드 입장권으로 잘 썼고 쿠팡 럭스는 뭐 살 게 있나 찾아보다가 마침 신발이 필요해서 가격순으로 저렴한 걸 보다가 나이키 풀 포스 로우 스니커즈가 124,000원이길래 2만원짜리 쿠폰을 써서 총 104,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들을 보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놓고 막상 들어가서 골라보면 사이즈가 없거나 다른 사이즈 선택시 가격이 훅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신발로 잘 산 것 같습니다.
쿠팡 럭스 쿠폰 추천템
다른 분들은 쿠팡 럭스 쿠폰 2만원짜리로 뭘 사나 봤는데 섀도우, 블러셔, 립, 썬크림, 파운데이션 이런걸 사시더군요.
쿠팡 럭스는 죄다 품절이고 고르려고 들어가면 사이즈가 없고 사이즈 변경하면 가격도 같이 바뀌고 카테고리 중에서 줄세워서 고르는 것도 애매하고 뭔가 구매하는데 편리성이 너무 없어서 쿠폰이 없었으면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서비스였습니다.
2만원 쿠폰이 있어도 처음엔 진짜 살 게 없어서 쿠폰 버리려고 했었는데 나중에 신발이라도 사는데 쓰자 해서 겨우겨우 고르고 골라 쿠폰을 소진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쿠팡 럭스나 트래블 말고 그냥 쿠팡이츠에다가 쿠폰을 몰아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이놈의 쿠팡은 주고도 욕을 먹는 이벤트를 하는구나 싶더군요.
뭐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준 쿠폰은 모두 다 잘 사용했으니 더 이상 불만을 표하지는 않겠습니다ㅎ
보니까 쿠폰 유효기간이 오늘인가 그렇다고 하던데 둘러보고 쓸만한 제품이 있으면 사용하시고 없으면 뭐 굳이 돈 쓰지 말고 소멸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