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금융센터 등기 내용증명 알림

언택트금융센터 등기 내용증명 알림 받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카드값 연체가 장기화되면 매번 독촉할때 신용정보가 넘어가네 어쩌네 이야기했던 게 있을텐데 그게 진짜로 추심업체에 넘어간거라 보시면 됩니다.

추심업체로 넘어가면 엄청 큰 일이라도 날 것처럼 독촉하는 아주머니가 계속 쪼아대곤 했었는데 저도 처음에 제 정보가 넘어가면 바로 다음날 우리 집으로 정장 입은 아저씨들이 찾아오는 건 아닌지 엄청 걱정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맨날 그런 장면들만 나오니까 실제로도 그러는 건 아닌지 엄청 걱정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딱히 바뀌는 건 없었습니다.

어차피 독촉하는 회사만 바뀌는 거고 집에 찾아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잠수가 길어지고 연락을 안 받으면 집으로 찾아올 수도 있겠지만 저는 집으로 찾아올까봐 전화 연락 오는 거 피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집으로 찾아온다고 해도 가족들을 만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대출 사실을 이야기할 수도 없고 당사자에게만 추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딱히 걱정할 것도 없습니다.

내가 나가지 않으면 어차피 추심업체에서도 집으로 못 들어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어느날 갑자기 등기가 날라왔다고 알림을 받았거나 현관문 앞에 그런 스티커가 붙어있다거나 아니면 내가 직접 그 등기를 받았다면 딱히 대처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카드사에서 추심업체로 내 대출 채권이 넘어갔구나 생각하시면 되고 나중에 돈을 갚을 생각이면 넘어간 추심업체(언텍트금융센터)로 갚으면 됩니다.

돈 갚아야 할 업체가 바뀐 것 뿐이고 대출이나 이자는 그대로 남아있으니 서로 합의를 해서 상환하시던지 아니면 꾸준히 잠수를 타고 아예 연락을 씹던지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조정을 받던지 하시면 됩니다.

언택트금융센터 등기 안내

현재 새출발이나 개인워크아웃 또는 개인회생 등을 신청하고 있는데 채권이 양도되었다는 등기를 받은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 역시 기존의 채권사가 추심업체로 채권을 넘긴것이기 때문에 내가 따로 해야할 건 없습니다.

채권을 넘길때 따로 채무자의 동의가 필요하진 않으니 알아서 서로 그렇게 넘기는 거고 대신 그 사실은 채무자에게 통보를 해야하기 때문에 등기로 이렇게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한테 빌린 돈은 이쪽에 갚으시라고 안내는 해줘야하니까요.

개인워크아웃을 하고 계셨거나 개인회생을 하고 계셨다면 그냥 지금처럼 매달 변제금 잘 납부하시고 상환하시면 됩니다.

배당금 받는 건 업체가 할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꾸준히 돈만 잘 갚으면 끝납니다.

그 외에 더 궁금한 내용은 신복위나 개인회생 담당 변호사에게 문의하시면 되고 따로 해야할 건 없습니다.

매달 열심히 상환을 하고있는데 생활비가 부족하다거나 중간에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근로자를 위한 안심대출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꾸준히 소득이 있는 근로자를 위해서 운영되는 서비스이고 한도가 높기 때문에 아예 채무통합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으니 현재 신복위나 개인회생을 신청하기 전이라면 요런 것도 알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개인회생자를 위한 대출도 있으니 온라인으로 알아보시면 됩니다.

2024년도에는 대출이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2025년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역시나 대출은 더 어려워지고 경기는 더 안 좋아질 것 같은데 대출이라도 최대한 땡겨서 달러로 바꿔놔야하는 건 아닌지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IMF가 오네마네 자영업자들은 엄청 심각한데 직장인들은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도 잘 모르고 있고 일단 자영업자들이 싹 쓸려나가고 나면 그때 슬슬 상황이 심각하긴 한가보다 알게될 겁니다.

근로자특별대출 새희망통합지원센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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