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소득 150% 가구 세전 세후 급여 기준 안내

중위소득 150% 가구 세전 세후 급여 기준 안내입니다.

오늘 발표된 민생지원금 기사 때문에 가구 중위소득 150%를 검색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를 처음 들으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게 정확히 어떤 기준인지 잘 몰랐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소득을 줄 세웠을 때 딱 가운데에 있는 금액을 ‘중위소득’이라고 하고 그 기준에서 1.5배를 한 금액이 바로 중위소득 150%입니다.

소득하위 70% = 중위소득 150%

위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이 기준은 각종 지원금이나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판단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내가 이 기준 안에 들어가는지, 아니면 넘어가는지 일단은 체크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구 중위소득 150% 세전 세후 급여 기준

2026년 가구 중위소득 150% 자료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인 : 3,846,357원
  • 2인 : 6,298,938원
  • 3인 : 8,038,554원
  • 4인 : 9,742,107원
  • 5인 : 11,335,079원
  • 6인 : 12,833,928원

위의 금액은 세후가 아닌 세전 기준이기 때문에 실제 받는 급여와 비교했을때 더 여유있게 커트라인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쟁 추경’의 경우 소득 하위 70%에는 수도권의 경우 10만원, 비수도권 15만원, 인구감소 우대지역 거주자는 20만원, 인구감소 특별지역에는 25만원을 지급한다고 하니 위 자료를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구별 중위소득 150%

중위소득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다르게 계산됩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와 4인 가구의 생활비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기준도 다르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1인 가구와 4인 가구를 비교해보면 가구원이 많을수록 중위소득 기준 금액 자체가 올라가며 그 금액에 150%를 적용하면 더 커지게 됩니다.

대략적인 느낌으로 보면, 1인 가구는 비교적 낮은 금액 기준이 잡히고, 3~4인 가구부터는 금액이 꽤 올라갑니다.

그래서 지원 기준을 확인할 때는 꼭 본인의 가구원 수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부분을 헷갈려서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단순히 ‘월급 얼마면 된다’가 아니라, ‘우리 집 몇 명 기준인지’가 먼저입니다.

세전 소득과 세후 소득 차이

대부분의 복지 기준은 세후가 아니라 세전 소득을 기준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전 소득은 말 그대로 세금과 4대 보험이 빠지기 전 금액이며 우리가 흔히 연봉이라고 말하는 금액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반대로 세후 소득은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고 그래서 체감하는 금액은 세후가 더 현실적이지만, 정책에서는 세전 기준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월급이 300만원이라고 해도, 세후로는 260만원 정도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준을 따질 때는 300만원으로 계산되는 경우가 많으니 가구 중위소득 150% 급여를 계산하실때는 세전으로 계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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