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이 들어간 살얼음 식혜를 먹어봤는데
날씨가 좀 더우니까 뭔가 시원한 게 막 땡깁니다. 집에 돌얼음을 사다가 먹었는데 금방 다 먹어버려서 슬러시 같은 것도 땡기고 시원한 물도 더 시원하게 먹고 싶고 ‘와~ 찹다찹다’스러운 걸 느끼고 싶은 요즘입니다. 점심에도 그래서 살얼음이 들어간 물쫄면을 먹었는데 그래도 더위가 가시지 않네요. 동네에 메가커피도 있고 이다야도 있고 지난번에는 걸어가다가 메가커피 앞에 있는 입간판에 홍시스무디가 보여서 바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