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칼집삼겹살에서 소맥 한 잔 마심
어제 점심은 대충 라면으로 해결하고 띵가띵가 놀았습니다. 집에 다시마 말린 게 꽤 많이 있어서 4장 넣어서 라면을 끓였더니 국물도 괜찮고 맛있더군요. 계란이 오래되서 언능 먹어야하는디 점심에 라면이나 끓여서 하나씩 해치워야겠습니다. 점심을 너무 늦게(오후 2시30분) 먹어서 저녁은 언제 먹어야하나 고민했는데 지인이 생일이라며 같이 먹자고 하네요. 처음에는 평내동에 차우차이라는 중식당을 가려했지만 어제가 쉬는 날이라서 패스하고 다른 집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