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금강아파트에서 야시장을 한다길래
미용실에서 머리를 뽂고 집으로 가서 쉬고있는데 와이프가 오늘 야시장을 한다고 거기서 저녁을 먹자네요. 호평동 금강아파트에서 한다고 해서 어디있나 봤더니 예전에 마늘떡볶이 사먹으러 걸어갔던 그쪽 라인에 있는 아파트더군요. 집에서 티비보면서 와이프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에 와서 간단하게 샤워하고 같이 나갔습니다. 가는 길에 지인이랑 합류해서 같이 걸어가는데 후참에서 스시우찌를 지나가다보니 학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아파트 앞에 딱 도착하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