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평내동 짱떡볶이 먹고 왔습니다

오늘 아주 오랜만에 평내동 짱떡볶이 먹고 왔습니다. 호평동에 살아서 평내동은 딱히 갈 일이 없기 때문에 짱떡을 가고싶어도 갈 수가 없었는데 오늘 진짜 오랜만에 가서 먹고 왔네요. 배달이라도 되면 좋은데 배달이 안 되는 집인데다가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는 곳이라서 평소에 가기 힘든 분식집이었습니다. 오늘 마침 평내동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거길 들렀다가 점심시간에 맞춰서 평내 짱떡볶이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