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화쿵푸마라탕 호평점 한달간 임시휴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종종 시켜먹던 마라탕집이 있습니다.

메가박스 건물 뒷편 골목에 있는 곳이고 제뉴빌딩 1층에 있는 가게인데 이상하게 어느날부터 리뷰가 안 올라오고 배달앱에서도 검색할 수가 없더군요.

탕화쿵푸마라탕 호평점인데 그쪽으로 자주 지나다니긴 했지만 영업을 하는지 안 하는지는 직접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오늘이 휴무인가 그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매번 검색할때마다 안 나와서 혹시나 하고 주문내역에 들어가서 가게를 클릭해봤더니 ‘지금은 준비중입니다’라고만 써있었습니다.

가게 정보를 클릭해서 혹시나 공지가 올라온 게 있는지 확인해보니 임시휴무일이 9월 1일 ~ 9월 30일이라고 나와있었습니다.

갑자기 한달이나 임시휴무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가게 리모델링을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싶네요.

확실히 알아보려면 가게에 직접 가서 문 앞에 어떤 공지라도 붙어있는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발 문을 닫는 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하게 점심 해결하기


어제 저녁에 피자를 하나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엄청 후회했습니다.

6천원짜리 쿠폰을 주길래 시켰던건데 토핑이 문제였는지 피자집이 문제였는지 진짜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작은 거 하나 시켜서 둘이 꾸역꾸역 나눠먹고 속이 좀 느끼하길래 국밥 하나 끓여다가 같이 나눠먹고 자려고 냉동실에 있는 한우국밥을 하나 꺼내해 해동했습니다.

냄비에 물 받아서 국밥 넣어두고 해동을 하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좀 하다보니 금방 저녁 11시가 넘어가버렸습니다.

배는 좀 고프긴 했지만 시간도 너무 늦었고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결국은 해동한 국밥은 그대로 냉장고에 넣고 잤습니다.

새벽에 김민재 경기 있어서 그거 좀 구경하고 뭐 그러다가 아침에 겨우 자긴 했지만 아무튼 그렇게 잠들어서 점심에 겨우 일어났습니다.

와이프는 대충 아침에 컵라면이랑 꺼내서 먹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물 한 컵 마시고 쌓여있는 설거지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둔 국밥을 꺼내서 냄비에 넣고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냉동실에 있는 김도 잘라서 통에 담고 냉장고에 있는 김치랑 깻잎장아찌도 꺼내놓고 밥은 해놓은 게 많이 밥솥에 남아있어서 한그릇씩 퍼다가 밥상위에 올려놨습니다.

사실 밥을 많이 해놨는데 냉동실에 담아서 넣어두기 귀찮아서 어떻게든 먹으려고 하고있는 중이었구요.

그렇게 국밥 끓이면서 맛소금이랑 소금 좀 더 넣어서 간하고 다 끓인뒤에는 대접에 덜어서 가져다가 같이 먹었습니다.

원래 혼자 먹을때면 그냥 대접에 밥 덜어놓고 거기에 국밥 부어서 호로록 먹었을텐데 둘이 먹어야하니까 간을 좀 더 짜게해서 수저로 같이 퍼먹었습니다.

김에다가 먹고 김치에다가 먹고 가끔씩 국밥 건더기 덜어먹고 국물 먹고 대충 그렇게 하니까 한끼 뚝딱이네요.

김도 꽤 많이 덜어놨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한끼만에 다 먹어치웠습니다.

그래도 아직 밥솥에는 1.5인분의 밥이 남아있고 지금 48시간을 넘긴 상황이라 이따가 저녁에 또 뭐 사다가 남은 밥이랑 다 먹을 생각입니다.

반찬이 김치랑 깻잎밖에 없어서 반찬가게에서 뭐라도 좀 사다가 먹으려는 중인데 오랜만에 젓갈이 땡기네요.

진짜 한번씩 땡기는 게 멍게젓인데 동네에서는 거의 팔지 않으니 인터넷으로 사먹어야합니다.

멍게젓은 사놓으면 밥반찬으로도 먹지만 술안주로도 꺼내서 먹게되니 그게 참 위험합니다.

술 생각이 나게 하니까요ㅎ

날씨도 이제 슬슬 시원해지고 가을이면 전어랑 새우 또 먹으러 가줘야하는디 주말에 소래포구나 놀러가야겠습니다.

9월 22일 목요일에 가봤는데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었습니다.

매장에서만 영업하고 9월 한달동안 배달은 쉬나봅니다.

9월 한달동안만 배달을 쉬는건지 아예 배달을 안 하는 건지는 모르겠고 10월1일이 되면 배달앱에 들어가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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