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관리파트너스 맞춤 대출서비스란 무엇인가?
내 조건에 맞는 상품을 고객에 따른 스마트 매칭 서비스를 통해서 찾아주는 방식을 말합니다.
실제로 빌릴 수 있는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결과만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진행을 해봤는데 사업자로 1개 업체, 직장인으로는 8개 업체가 나왔었습니다.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하다고 나왔고 개인사업자 운영자금으로는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고 나왔습니다.
근데 조건이 저랑은 맞지 않아서 빌리진 않았습니다.
무서류 당일도 가능한 상품이 있던데 그거는 신용불량자도 가능한 상품이니만큼 조건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당장에 급한 돈이 필요한 분들에게 괜찮을 것 같았고 저는 더 조건이 좋은 걸로 찾아서 신청을 했습니다.
스마트매칭 시스템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국금융관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세자금 이자 급상승
지난 9월까지만 하더라도 은행에서 빌린 전세자금의 이자는 연 3.74%였습니다.
기준 2.28%에 가산 1.46%이 붙어서 3%대 중후반이 나왔었는데 오늘 드디어 금리가 변경되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얼마나 올랐나 확인해보니 연 6.05%로 변경되었다고 나옵니다.
기준 3.2%에 가산 2.85%가 붙었다고 하더군요.
2.26%가 더 올라간 셈인데 한달에 내야하는 이자도 미친듯이 올라가버렸습니다.
이 정도면 뭐 그냥 월세로 이사가는 게 더 나을 정도입니다.
요즘 월세도 엄청 비싸던데 전세는 더 말도 안되는 조건까지 올라가버렸네요.
이렇게 전세대출 금리가 올라가버리면 전세로 사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다 월세로 옮길 수 밖에 없습니다.
전세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갭투자자도 줄어듭니다.
전세보증금을 넣어서 겨우 집을 사놓고 집값이 오르길 기다리며 집을 여러채 사는 사람들이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이제는 실거주자만 남고 현금이 있는 사람들만 집투자를 할 수 있게 바뀝니다.
전세가 사라지면 당연히 집값도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은행 이자가 미친듯이 높아지는데 그걸 어떻게 다 감당하면서 버티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부동산카페에 가보면 다들 장난 아니라는 말만 나옵니다.
저도 1년 계약기간이 남았는데 이것만 끝나면 무조건 월세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내집마련이 가능하면 그렇게 하겠지만 지난달부터 월급도 작살나고 여기서도 더 버틸수가 없을 것 같아서 다른 일을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각자도생의 시대가 왔으니 다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현명하게 행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행이니 호캉스니 이딴 미친 단어들은 이제 사라지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중산층은 없어지고 서민과 부자들만 남게 될 모양입니다.
남아있는 빚도 대환으로 좀 갈아타고 싶은데 내일 점심에 시간나면 은행이나 좀 찾아가서 물어보고 와야겠습니다.
지금 내년 1월에 갚아야 할 빚이 1천만원 있고 그 외에는 4천만원이 더 있습니다.
내년에 바로 갚을 돈 빼고 나머지는 5년으로 빌렸는데 고정이라고 하긴 했지만 나중에 또 변동으로 바뀔지 그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1년뒤에는 원금이랑 같이 갚아야해서 그것까지 빠져나가면 월세가 거의 2번 나가는 셈입니다.
그리고 당장 한달 뒤에 갚을 1천만원도 수중에 없는 상태여서 그것도 마련해야 합니다.
기간을 늘리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면 금리도 더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소상공인 어쩌고 은행에서 빌려주는 게 있어서 그걸로 빌린건데 기간이 1년짜리여서 금방 상환날짜가 다가와버렸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대출은 누구나 있는 흔한 거였는데 올해부터는 무조건 상환이 답입니다.
내년에는 더 금리가 오른다고 하니 다들 무조건 상환하시고 투자는 당분간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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