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라우더 가입하고 후기 남기면 포인트 주네요

소셜라우더 가입하고 활동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요즘 부업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정보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영화를 보고 리뷰를 남기면 포인트를 준다는 사이트가 있어서 내용을 확인해봤습니다.

사이트 이름은 소셜라우더이고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운영자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신 블로그는 하루 평균 방문자 300명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고 포인트 점수가 큰 시사회같은 경우는 하루 평균 방문자가 3천명 이상이어야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메인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자가 한 2천명쯤 되는데 방문자가 많이 들어오는 키워드를 더 공략해서 평균 방문자를 늘리면 시사회 참석도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

평소 영화보는 걸 좋아해서 후기도 종종 남기는 중인데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면 영화도 보고 블로그에 후기도 남기고 포인트도 받을 수 있으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대신 블로그에 리뷰를 남길때는 공백을 제외하고 1000자 이상 입력이 필수라 합니다.

컨텐츠는 한 번 업로드 하면 최소 6개월은 유지를 해야하고 중간에 삭제하면 포인트 반환이나 재업로드 요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2만포인트가 넘으면 현금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 리뷰를 1개 하면 보통 1만포인트를 지급해주는 편입니다.

대신 리뷰를 신청한다고 해서 누구나 다 참여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리뷰어 신청이 올라오면 총 모집인원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거기에 선정이 되야합니다.

현재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기대 리뷰는 총 모집인원 10명에 신청인원이 73명으로 730% 초과 신청이 들어간 상황입니다.

기대리뷰는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기대되는 점을 적으면 되는 것 같은데 이런 리뷰는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뭐 크게 어려워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참여자가 너무 많아서 인지도가 있는 몇몇 블로거 때면 나머지 하꼬블로거들은 심사에서 탈락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것도 인기있는 블로거들이 싹 쓸어가는 시장인 것 같습니다.

소셜라우더 단골 블로거들은 시사회 참여시 6만포인트도 받을 수 있고 리뷰에 1만포인트나 1.5만포인트짜리도 많으니 싹 쓸어간다치면 월에 40~50만원은 충분히 챙겨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지도를 높여서 단골 블로거가 되면 좋겠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딱히 구독자의 제한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당첨확률이 그만큼 높고 더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부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편집방법만 살짝 배워서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크리에이터로 등록해서 활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분들은 동네에서 알바자리 하나 찾기도 힘든 요즘입니다.

워낙 경기가 어렵다보니 일자리도 적고 나이가 있으면 직원으로 구하지도 않는 편이어서 어쩔 수 없이 막노동 위주로만 일을 찾게 되는데 그나마 인터넷을 활용하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들이 꽤 나와서 먹고는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엄청난 돈을 버는 방법은 다들 공유하지 않지만 월 100만원정도 버는 방법들은 여기저기 공유되고 있으니 그런 방법들을 다 긁어모아서 남들 받는 월급만큼 최대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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