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무드 알파메일 옴므 퍼퓸 향수 후기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유튜브에서 자주 나오는데 여자들이 냄새만 맡고 남자를 따라다닌다거나 번호를 물어보는 종류의 광고여서 대체 무슨 향이길래 그럴까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고작 향수 하나 뿌린다고 여자들이 호감을 갖는다는 게 말이 안 되긴 하지만 무슨 향이길래 저렇게 자신감있는 광고를 하는지 그게 궁금했습니다.
글을 올리는 사람들도 어떤 향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적어두지 않고 말도 안 되는 말만 반복하던데 자세한 내용을 직접 찾아보니 20가지 이상의 고급 향료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남성용 퍼퓸이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리치 앤 위스키, 포레스트 모스 2가지 향이 대표 라인업이라고 하며 청량하며 자연스러운 우디·머스크 계열을 느낌이라고 합니다.
탑 노트에는 오렌지, 레드 페퍼, 주니퍼 베리 등의 산뜻한 향이 있고 미들 노트엔 바닐라, 코냑, 베르가못 등 부드럽고 달콤한 향이 있으며 베이스 노트엔 앰버, 샌달우드, 시더우드, 이끼 등이 어우러져서 매력적인 잔향을 남긴다고 합니다.
한글로 씨부리면 좋겠는데 죄다 영어라서 무슨 냄새인지 짐작도 안 되겠네요.
정상가는 1개당 49,000원이지만 공식몰에 가면 2개 세트를 4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실제로는 1개당 대략 3만원 선에 구매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패키지 디자인도 괜찮아서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는데 50ml짜리 하나 선물하면 하루 1~2번씩 쓴다고 해도 3개월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생일 선물로 보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향이 별로라고 하면 여자들이 줄줄 따라다니는 걸로 유명한 제품이라 설명해주고 향이 좋다고 하면 그래서 샀다고 하면 되니까요.
알파무드 알파메일 옴므 퍼퓸 향수 후기
실사용 후기는 카페나 공식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는데 고급스러운 향이라 호불호없이 잘 쓸 수 있다는 내용이 많았고 데일리 향수로 괜찮다는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장난스러운 광고가 아니라면 더 많은 분들이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지속력도 좋아서 아침에 뿌리고 나가면 저녁에도 은은하게 향이 남아있으니 추가로 뿌릴 필요가 없으며 고농축임에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는 남자 향수로 추천하다고 했습니다.
공식몰의 경우 써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8일 이내에 무료로 교환·환불을 해주는 이벤트가 있다고 하니 부담없이 체험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되겠습니다.
여성분들의 호감도가 높은 향수라고 하니 너무 과하게 진한 향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과한 향은 거부감을 일으키지만 사람이 지나갔을때 은은하게 남는 향은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스킨이나 로션만 사용하지 마시고 요런 향수도 구매해서 한 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