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퓨레 퓨비아 세탁세제 내돈내산 후기

아르퓨레 퓨비아 세탁세제 내돈내산 후기 리뷰

유튜브 영상으로 자주 나오고 있는 해당 제품은 액체나 가루 세제와는 다르게 1회분씩 개별 포장된 고체형 세제로 계량이 필요없이 세탁물에 따라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4세대 특허 세제로 타사 제품 대비 강력한 세정력이 특징이며 빨래 후 쉰내가 많이 날때 쉰내나 악취, 각종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빨래를 해서 잘 말렸는데도 옷에서 쉰내가 빠지지 않거나 기분 나쁜 냄새가 날 경우 사용하시면 되고 별도의 계량없이 세탁물에 타블렛 1개만 같이 투입해서 세탁하시면 됩니다.

베이비파우더향과 코튼향, 플로럴향이 있으며 세탁 후 섬유에 은은한 향이 오래 남아있고 향이 과하지 않아서 냄새에 민감한 분들이 쓰기에도 좋습니다.

EWG 그린 등급 원료로 민감 피부나 아기 옷 세탁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덴마크산 효소 6종과 탄산칼슘 베이스로 다양한 오염물을 깨끗하게 세정하며 세탁기의 잔여 찌꺼기 걱정도 거의 없습니다.

드럼세탁기나 통돌이세탁기 모두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옵션을 선택할 필요가 없고 찬물에도 빠르게 녹아서 옷에 가루나 얼룩이 남지 않습니다.

세탁조 청소까지 했는데도 빨래에서 쉰내가 계속 남아있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아르퓨러 퓨비아 세제를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르퓨레 퓨비아 세탁세제 내돈내산 후기

계량이 귀찮은 분들이 쓰기 좋다는 것은 빨래를 소량으로 할땐 좀 애매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스피드로 가끔 돌릴땐 그냥 일반 세제를 넣으시거나 아니면 빨래를 모아서 하시면 됩니다.

아주 가끔 비 맞은 옷만 돌리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땐 잘라서 넣어야하는지 좀 애매하긴 했습니다.

섬유 케어 성분이라 빨래 손상이 최소화된다는 점도 괜찮았고 세탁이 깨끗하게 된다는 점과 확실히 쉰내를 잘 잡아준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1정이면 일반 액체세제의 2배 사용량이라 보시면 되고 보통 티셔츠 12장 분량의 2kg정도의 빨래에 1정을 넣어서 돌리면 됩니다.

사용할때는 우슨 타블렛세제를 먼저 넣으시고 그 다음에 빨랫감을 넣어서 작동하시면 됩니다.

건조기를 구매하기 전까지는 옷에서 쉰내가 나는 것 때문에 진짜 고민이 많았고 조카들이 집에 놀러왔을때 수건에서 냄새가 난다고 해서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결론은 세제를 바꾸고 해결을 했습니다.

날 좋을땐 배란다에 빨래 널어놓고 계속 환기 시켜주고 빨래가 헹굼 단계에 있을때 섬유유연제 넣어주고 그런식으로 빨래를 돌릴때마다 신경써왔었는데 그냥 세제 하나 바꾸니까 다 해결이 되더군요.

건조기가 있으면 그래도 냄새를 많이 없앨 수 있지만 건조기가 없다면 일단 세제부터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로그 관련 문의는 아래 댓글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