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아난다 요가 연희동) 가격 후기 관련

이효리 요가원(아난다 요가 연희동) 가격 후기 관련 웹툰이 올라왔습니다.

이미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다는 후기(1일 3만5천원)들이 많이 올라와있어서 다들 수업이 어떤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실제로 가서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이 후기를 웹툰으로 올리면서 더 이슈가 된 모양입니다.

웹툰은 dingmyo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면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데 1편과 2편으로 나눠서 올라가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1편에서는 아난다 요가원 예약에 성공해서 방문한 내용이 그려졌고 2편에는 요가원에서 있었던 썰이 그려졌는데 이후 3편도 나온다고 하니 기다리시면 재밌는 웹툰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효리 요가원(아난다 요가 연희동) 가격 후기 썰

요가원 예약은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는데 예약 당일에 방문해보니 그걸 뚫고 예약을 따낸 분들이 요가원 앞에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되자 이름을 확인하고 입장을 시작했는데 수련 중에는 촬영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수업이 시작하기 전이나 후에만 촬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요가원 내부는 요가 매트가 대략 30개정도 놓여있고 창문과 보이차 존, 탈의실 겸 화장실이랑 카운터가 있었다고 하는데 자리는 따로 지정석이 아닌 선착순으로 앉는 것 같았습니다.

요가를 시작하기 전에는 부끄럽고 쳐다보기 민망하고 슈퍼스타가 눈 앞에 있다는 생각에 정신이 없었는데 요가를 시작하니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시작되고 어려운 자세들이 이어지면서 다들 쿵쿵 넘어지는 소리들이 많이 났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효리는 넘어지지 말라며 수강생들이 넘어지면 기사가 날 수 있다면서 분위기도 풀어주고 나중에는 마음껏 넘어지라며 1인실도 잡아드리겠다며 수강생들과 요가하는 장면도 웹툰에 나와있었습니다.

그렇게 아주 짧은 웹툰 1~2화가 모두 끝났는데 다음 3화에서는 효리쌤의 핸즈온(터치)받는 방법이 그려질 예정이고 티켓팅 성공 요인 분석도 마지막 편에 그린다고 하니 웹툰을 쭉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효리쌤은 모든 말을 차분하게 잘 하셨다고 했는데 요가도 받고 슈퍼스타도 눈 앞에서 보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효리 요가원(아난다 요가 연희동) 예약은 원데이 클래스의 경우 카카오톡 채널 아난다요가원에서 예약/결제를 하면 되고 기간제 정기권(10회/20회)은 아난다 요가 웹사이트에서 구매하고 구매 후 24시간 뒤 바디코디 앱으로 클래스 예약 이용권이 활성화되면 수업을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달치는 없고 2주 단위로 예약이 순차 오픈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원데이 클래스의 경우 수업 3일 전까지 취소가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취소가 불가능하며 양도도 불가능하다고 하니 예약 후 그걸 팔아먹으려는 사람들은 모두 꺼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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