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잠을 방해하는 수면장애 증상

오늘은 편안한 꿀잠을 방해하는 수면장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을 잘 자는 것도 건강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누우면 바로 잠드는 분들도 있지만 아무리 잠에 들고 싶어도 잘 수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누워서 잠이 안오니 스마트폰을 보다가 금방 새벽이 되고 심한 경우에는 날이 밝아올때까지도 계속 폰을 만지작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딱 그런 상황인데 잠을 자려고 술을 마시는 날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면 잠은 오는데 숙면에 들지는 못하더군요.

오랫동안 잘 잔 것 같지만 실제로 술을 마시고 자면 다음날 너무 피곤했으니까요.

저녁에 잠을 제대로 못자니 낮에도 꾸벅꾸벅 졸게되고 일하는데 너무 큰 지장을 줬는데요.

오늘은 편안한 잠을 방해하는 수면장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면장애는 어떤 질환?

한가지 원인으로 생기는 질환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들로 생겨나는 증상입니다.

수면 중에 자주 깨거나 쉽게 잠들지 못하는 불면증, 아무때나 갑자기 잠드는 증상인 기면증, 수면증에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힘으로 인해 호흡을 방해하는 수면무호흡증 등이 기본적으로 잘 알려진 증상들입니다.

그리고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수면이나 각성상태가 비정상적으로 맞춰지는 수면 각성 주기장애, 잠에 들기전 다리에 불편한 감각이 생겨나서 제대로 잠들지 못하는 하지불안증후군이 있고 수면 중에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건수면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질환들을 통틀어서 수면장애라고 합니다.

2. 술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될까?

위에서도 말했지만 일단 술을 마시게되면 잠드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일어났을때 피로가 그대로 이어져있음을 알게되는데요.

술이 들어가면 우리 몸은 일시적으로 진정상태에 놓이게 되어 숙면에 들어가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일부러 술을 드시고 주무시는 경우가 있구요.

하지만 술을 마시게되면 깊은 잠에는 들지 못하고 그게 반복이 되면 결국 숙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코를 심하게 고는 분들은 수면무호흡증을 더 악화시킨다고 하니 잠에 들기위한 음주습관은 개선하는게 좋습니다.

3.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규칙적인 숙면을 취해야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깨지지 않습니다.

낮에는 몸이 깨어있고 저녁에는 수면욕구가 올라와서 잠에 드는게 기본 생체리듬인데요.

만약에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나이를 먹을수록 쉽게 잠들지 못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는 게 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되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두 영향을 받게됩니다.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고 몸의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충분하게 잠을 자는 분들에 비해 감기에 걸리는 비율이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다른 감염률도 2배가 넘게 올라갔다고 하니 잠을 잘 자는것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봅니다.

4. 잠은 얼마나 자는게 좋을까?

수면시간은 개개인에 따라서 다릅니다.

자기 몸에 맞는 시간은 각자 다르긴 하지만 보통 7~8시간 정도는 잠을 자는게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나이가 어린 청소년기일수록 더 잠을 많이 자는게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시간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밤 12시 이전에는 잠드는 것이 좋고 성인 기준으로는 최소 7시간30분은 자는것이 충분한 수면시간이라고 합니다.

학교에 다닐땐 하루 5시간만 자도 충분하다고 그랬던 선생님이 있었는데 전혀 다른 기준이었네요.

그때는 0교시가 있고 도시락도 2개 싸서 일요일에도 학교에 가곤 했었는데 정말 무식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에 나가기 싫은 학생들도 모두 다 자율학습에 참여를 했어야했으니까요.

학습분위기라는게 있어서 각 반에 학생들이 평일처럼 바글바글하게 모여있어야 공부가 잘 된다는 선생들의 주장때문에 토요일에도 일요일에도 아침에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곤 했었습니다.

그 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고 푹 잠이라도 잤더라면 스트레스가 더 적었을텐데 참 멍청했던 시절이라 생각합니다.

5. 잠을 충분히 자면 무조건 좋을까?

잠이 부족하면 여러가지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반대로 잠을 너무 많이 자는것도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과다수면에 들게되면 일단 치매의 위험성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긴 수면시간이 어떠한 이유로 치매를 일으키는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국제학술지에 그러한 분석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한 수면은 협심증의 발병 위험을 높이고 우울증의 유전자를 활성화시켜서 우울증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는데요.

너무 과한 것은 부족한 것만큼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6. 수면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

술은 안좋다고 얘기를 했으니 다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죠.

보통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온다고 하는데 실제로 잠에 들기 6시간전에는 카페인 복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커피는 마시지 않는게 좋다는 것이며 저녁에 과식을 하는것도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저도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서 눕기도 힘들고 저녁에 잠드는 것도 힘들더군요.

너무 격렬한 운동을 늦은 시간에 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반대로 숙면을 취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더운물로 목욕을 한번 하는 것이 좋고 소음이나 밝은 빛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수면제를 처방받는 것은 좋은가

잠이 안오면 수면제를 처방받는 경우도 있는데 무조건 처방부터 받는건 좋지 않습니다.

잠에 들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먼저 확인해야합니다.

단순 불면증인지 아니면 수면무호흡증이나 하지불안증후군처럼 다른 원인 때문인지를 먼저 알아야 그에 맞는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 요인이 있는데 수면제를 처방받았다가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수면제는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구매할 수 있는데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수면제는 부작용이 많은 중독성 약물이 아닙니다.

다만, 처방해주는 양보다 더 많이 복용을 하게되면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점점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부작용이 적은 생약성분의 수면유도제가 잘 나와있기 때문에 이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히 잠에 들기위해서 처방을 받는것은 추천하지 않지만 잠에 드는게 너무 힘들어서 수면제가 꼭 필요한 경우라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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