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처벌법과 유명 스트리머의 고소 논란

유명 스트리머가 자신을 3년째 따라다니는 스토커가 있다며 영상을 올려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튜버에 해당 스토커의 마스크를 쓴 얼굴까지 공개를 했는데요.

정말 귀찮은 일이 많아서 진술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며 최근 있었던 귀찮은 일에 대해 밝혔습니다.

자신을 3년동안 따라다니는 스토커가 한 명 있는데 좀 과하게 행동을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8월쯤에 대응을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법적 대응도 하고 CCTV도 설치하고 변호사와의 상담에 따라서 증거수집부터 여러가지 대응을 하고 있는데 10월 21일에 스토킹 처벌법이 생겼다고 합니다.

스토커 처벌법이 생겼으니 이제는 안오겠지 했는데 그래도 찾아왔다는군요.

거기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는데 아마도 처벌을 받을 각오를 하고 다가오는 것 같아서 더 위험하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더 영악하진 스토커

처벌을 의식해서인지 스토커는 오는 방법도 교묘하게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집에 가는 걸 따라와서 주소를 알아내고 그 후엔 집 1층에서 계속 기다리는 수법을 썼다고 합니다.

집에서 나왔다가 그걸 보고 놀라서 다시 들어갔는데 몇시간 뒤에 다시 나가봤더니 그때까지도 또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아이디를 찾아내서 블랙을 걸었더니 이번에는 직접 밤에 찾아와서 무릎을 꿇기도 했고 그러다가 한동안 안와서 이제는 안오나보다 긴장을 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사를 가자마자 또 주소를 알아내서 앞에 선물을 계속 놓고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아파트에 사는 학생 중에 팬이 있었나보다 했는데 1년 내내 계속 선물이 오고 나중에는 배달음식이나 과일, 심지어는 쓰던 물건까지 보냈다고 하네요.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에 맞춰서 선물을 놓기도 했다는데 여기서부터는 좀 소름이 돋았습니다.

계속되는 스토킹으로 인해서 CCTV를 달았고 녹화가 되면 이제 안오겠거니 했지만 오히려 CCTV에 인사를 하고 하트를 날리며 오히려 도발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거를 다 모아서 고소를 진행했는데 그 와중에 스토커법이 생기면서 처벌기준도 달라졌습니다.

그러자 이걸 스토커도 생각을 했던건지 이제는 현관까지는 안온다고 합니다.

대신 오전에 택시타고 외출하는 걸 기다렸다가 택시가 출발하면 오토바이로 따라오고 택시 옆에서 일부러 운행하면서 쳐다보거나 심지어 택시기사에게 길을 물어보기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아주 쉬운 길을 일부러 물어보면서 뒤에 타고있는 여성 스트리머를 계속 주시한다는 겁니다.

1층에서 현관벨을 누르고 카메라에 직접얼굴을 비추기도 하고 그래서 경찰서에도 자주 가고 변호사와도 자주 만나고 있다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스토킹 피해자가 요청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

스토킹 피해자는 신변보호를 요청할때 스마트워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걸 누르면 GPS로 추적이 가능해서 호출을 하면 바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스마트워치를 받아서 차고는 있는데 그래도 너무 불안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스토커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여성분도 스마트워치를 계속 눌렀으나 결국은 살해를 당했다고 하죠.

어쨌든 이번 일로 인해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형사 민사 모든 법적인 조치는 다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00미터 접근금지도 신청했고 나중에 피해보상도 다 받을 것이라 했습니다.

스토킹 처벌법 이전에는 스토커에 대해서 처벌을 해도 다 경범죄로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벌금 10~20만원 물고 끝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때는 주거침입죄 정도로만 처벌을 받았지만 지금은 3년 이하의 징역으로 강화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행위에 대해서도 큰 처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모두 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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