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계곡에서 드레이크 탐 기다리는데 4번입구로 오라길래

용의 계곡에서 드레이크가 2시간에 한번씩 뜹니다.

총 6마리가 뜨고 2마리씩 지정된 자리에서 나옵니다.

근데 한마리를 잡으면 잡힌 시간에서 딱 2시간 뒤에 뜨기 때문에 한마리씩 잡으면 다음에 또 뜰때 한마리씩 잡기 좋은 시간에 딱딱 리젠이 됩니다.

그래서 바로 전 타임에 누가 언제 잡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드레이크를 잡으면 축데이나 축젤을 주고 저데이나 저젤을 주며 가끔 축티도 줍니다.

그리고 축복부여주문서를 수십장씩 주기에 그걸 노리고 계속 골라가며 잡기도 합니다.

그것만 잡는 고렙들이 있어서 가끔 싸움이 나는데 또 그 싸우는 맛이 재밌습니다.

저는 처음엔 어디서 뜨는지는 알았는데 그 위치를 뭐라고 부르는지 아예 몰랐습니다.

접속을 하면 혈원들이 4번입구로 빨리 베레스 변신해서 뛰어오라고 하니 거기가 어딘지 다시 물어보곤 했습니다.

4번입구는 용계삼거리에서 오른쪽 위로 올라가면 나오는 입구를 말합니다.

저는 가장 왼쪽, 중앙, 오른쪽 이런 식으로 드레이크가 뜨는 위치를 알고있었는데 다들 번호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처음 그 번호를 누가 지정했는진 모르지만 다들 번호는 공통으로 기억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 가장 오른쪽은 4번입구였고 중앙이라 생각했던 큰용뼈에서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면 나오는 곳은 3번입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큰용뼈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가면 거기가 2번입구이고 큰용뼈 위쪽에 있는 입구가 1번입구라고 합니다.

1번은 여기 서버에선 별 의미가 없고 2번, 3번, 4번 순서만 잘 기억하면 됩니다.

싸움이 나면 빨리 뛰어가서 서포트를 해줘야하니 바로 베레스 변신해서 미친듯이 뛰어갔다가 그 앞에서 다시 다크엘프로 변신을 하고 엘름이랑 부츠, 장궁을 다시 장착해야합니다.

처음엔 엘름이랑 부츠만 입고 장궁을 안 잡아서 몹이 계속 안 죽더군요.

여기 서버는 활을 차지 않아도 변신 상태에서는 화살이 나가게끔 화면이 나오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습니다.

특히나 잡몹을 잡는 게 아니라 보스몹을 잡을때는 데미지가 들어가는지 잘 알 수 없으므로 한참 치다가 왜 죽을때가 됐는데 안죽나 하고 보다가 알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준보스몹을 잡으면 한마리가 축복변환줌서를 대략 15~30장 정도 드랍합니다.

한타임에 6마리가 뜨니 대충 90장에서 180장까지 나옵니다.

한파티에 3명 정도가 모여서 잡지만 사람이 없을때는 둘이서 잡기도 합니다.

혼자도 잡긴 하는데 혼자서 잡으려면 최소 5~6분에서 10분까지도 걸리기 때문에 둘이 모이는 게 그나마 빠르고 편합니다.

특이하게도 덱스요정이 활질을 해서 잡는것보다 방패를 차고 칼질을 해서 잡는게 훨씬 빨리 잡을 수 있고 물약도 그만큼 덜 먹어서 혼자서 잡을때는 칼질을 해서 잡습니다.

둘이서 잡을때도 한명은 칼질을 하고 한명은 활질을 하면서 잡몹을 쳐내는 식으로 잡는데 적혈이 접속해서 있을때는 둘 다 활로 잡습니다.

준보스몹을 잡는 속도는 느리지만 적이 왔을때 바로 일점사를 해서 대응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적혈에 고렙법사가 있으면 그 한 놈에게 요정 두 명이 버티지 못하고 텔을 하곤 합니다.

이럽을 맞으면 피가 1/3은 훅 달기 때문인데 고렙법사는 반대로 요정한테 일점사를 맞아도 그힐 한방이면 다 충전이 되니 맞으면서 접근하고 붙어서 마나지팡이를 때리며 이럽을 날립니다.

일단 붙이면 요정은 텔해야 합니다.

법사의 이럽이 아픈 이유는 렙차 때문인데 요정은 아무리 열렙을 하더라도 법사의 사냥속도를 따라가지 못 합니다.

법사의 턴사냥과 몰이사냥 속도가 워낙 빠르니 렙차가 생기고 그러면 활을 맞아도 그만큼 덜 아파집니다.

요즘에 그래서 법사를 키워야하나 고민을 하고있는데 일단은 요정을 일정 레벨까지 키우면서 법사 장비를 제대로 맞추고나서 다시 생각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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