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가게에서 표고버섯 1팩 3천원에 팔길래

이마트에서 부채살 스테이크를 600g 주문했었습니다. 오늘 도착하기로 했고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에 온다고 알림이 왔길래 일단은 근체 야채가게부터 갔습니다. 야채가게에 가니까 표고버섯 1팩 3천원, 양송이버섯 1팩 3천원씩 팔길래 샀고 감자도 2천원에 한묶음 팔길래 같이 샀습니다. 야채가게에서 8천원 나왔네요. 부채살 스테이크는 어차피 공동현관 비번도 적어놨고 현관문 앞에 놓고가라고 써놓은데다가 지금은 날씨가 겨울이라 고기에 문제생길 일도 없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