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에서 주는 랜덤 적립금으로 감자 500g 주문

얼마전부터 마켓컬리에서 매일매일 랜덤으로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7주년 기념으로 행사를 하는 모양인데 저는 뭐 딱히 살 게 없어서 그냥 놔뒀었습니다.

첫날에는 2600원을 줬고 그냥 놔두니까 다음날 자정에 바로 적립금이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되었고 다음날 되자마자 다시 참여를 해보니 행운 적립금이 3100원 나왔습니다.

원래 4만원이상 주문을 해야 3천원 배송비가 무료로 바뀌는데 적립금 3100원이 있으니 천원짜리 물건을 하나 시키더라도 배송비를 빼고도 100원을 더 할인받고 주문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이걸로 뭘 사야하나 고민해봤지만 역시나 또 살 게 없어서 그냥 놔뒀습니다.

다음날 적립금은 또 소멸되었고 심심풀이로 또 룰렛을 돌렸더니 이번에는 3200원이 나왔습니다.

적립금이 또 나온 김에 뭐 살 게 없나 찾아보니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2,961원에 팔고 있었고 동네 마트에서 사려면 3천원대 후반이니 일단 소화잘을 하나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 할때 같이 구워먹기 좋은 그린빈스 1kg도 4,990원에 샀습니다.

샌드위치도 하나 사고 스윗밸런스의 군고구마 단호박 샐러드도 4,900원에 사고 찌개에 넣을 참타리버섯 200g도 1,290원에 한 봉 샀습니다.

처음에는 우유랑 그린빈스만 사려고 했는데 페이코에서 1천원짜리 쿠폰을 적용하려면 일정금액을 넘겨야해서 이것저것 좀 같이 담았습니다.

1만5천원 이상 사야 1천원 쿠폰을 준다니까 금액에 겨우겨우 맞춘거죠.

그렇게 주문을 해서 오늘 아침에 받았고 참타리버섯은 칼국수에 넣어서 오늘 저녁으로 끓여먹었습니다.

절반은 칼국수에 넣었고 남은 절반은 내일 저녁에 된장찌개에 넣어서 먹으려고 합니다.

어쨌든 어제는 3200원 적립금이 당첨되었고 오늘 또 룰렛을 돌렸는데 이번에는 3700원이 나왔더군요.

점점 적립금도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이번에는 또 뭘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마침 내일 끓일 된장찌개에 넣을 감자가 없어서 한끼감자라고 300g짜리 한묶음을 2490원에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점심에 먹을 알찬 제육볶음 도시락도 3600원에 담았습니다.

점심에 라면을 먹을까 편의점 도시락을 먹을까 하다가 혹시나 마켓컬리에 도시락도 파나 봤더니 제육볶음 도시락이 3600원밖에 안하더군요.

오든든이라는 업체인데 후기를 보니까 구성도 나쁘지 않길래 내일 점심에 먹을 용도로 같이 시켰습니다.

이번에는 뭐 1천원짜리 쿠폰도 없으니 딱 이것만 시켰고 적립금 덕분에 5,390원에 아주 저렴하게 결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도착하면 아침에 일어나서 가지고 들어오면 되겠네요.

이따가 12시가 넘으면 또 룰렛을 돌리려고 하는데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만 하는 행사라서 내일이 마지막입니다.

적립금은 또 얼마가 나올지 이번에는 또 뭘 사야할지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5월 20일 마지막날

네, 하루가 지나서 이제 20일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위는 어제까지 쓴 글이고 지금은 20일인데 마지막 적립금은 3200원이 나왔습니다.

1일 1회 응모가 가능하고 적립금은 최소주문금액이라던가 구매조건없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은 받아놨습니다.

받은 적립금으로 내일 바나나랑 도시락을 또 하나 시킬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딱히 뭐 살 것도 없네요.

요즘에는 홈플러스에서 소고기를 여러번 사다가 먹었는데 컬리는 딱히 저렴하게 파는 고기가 없어서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된장찌개를 할때 차돌박이 저렴한 수입산이 있으면 1인분 사다가 같이 넣어먹으려했는데 다 한우라서 비싸네요.

찌개하나 끓이는데 만원짜리 차돌박이를 넣긴 너무 돈이 아깝고 그래서 그냥 감자나 넣어서 끓여먹으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받은 적립금은 뭘 사는데 쓸지 내일 자정 전까지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