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풀무원 사계절 아삭 포기김치 10kg짜리 사려다가

새벽에 폭풍 쇼핑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벌써 스테비아 토마토, 쌀국수, 물냉면 10인분을 샀고 추가로 뭘 더 사려다가 가격대가 안 맞아서 포기했습니다.

이제 슬슬 자야겠다 하다가 마지막으로 핫딜게시판에 들어갔는데 오늘 풀무원 사계절 아삭 포기김치 10kg짜리가 아주 저렴하게 나왔다고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기존에 55,900원 하던 포기김치를 28%할인해서 39,900원에 판다는 게시물이었고 여기에서 샵백 25% 할인쿠폰에 카카오 플친추가 1천원 할인권,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이코12% 할인까지 다 받으면 2만5천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중국산 김치 10kg을 2만5천원에 산 적이 있는데 이거는 풀무원에서 만든 국내산 김치를 2만5천원에 살 수 있는거라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샵백에 가서 쿠폰받고 카카오에서 플친 추가해야하고 페이코에서 또 할인쿠폰을 받아야하는 귀찮은 과정이 남았있었지만 맛있는 국내산 김치를 싸게 살 수 있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쿠폰을 다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풀무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본인인증을 하고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 후 다시 김치를 판매하는 링크로 들어가봤는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일단 핫딜 게시판에는 (종료)라고 써있었고 풀무원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김치도 28%가 아니었습니다.

이건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계속 찾아봤는데 알고봤더니 풀무원에서 자체적으로 28%할인을 했던 행사가 종료된 거였습니다.

어쩐지 할인쿠폰을 다 적용해도 계속 4만원대에 나와있어서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제일 중요한 할인이 빠졌네요.

새벽 4시30분에 본인인증하고 회원가입하고 쿠폰받고 페이코가서 또 받고 카카오 플친 추가하고 쌩쇼를 했는데 결국은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내일이 되면 다시 김치를 싸게 팔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일단은 자야겠습니다.

이따가 일어나서 다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지금 시각은 오후 2시40분입니다.

어제 5시가 넘어서 겨우 잤고 12시에 일어났다가 너무 졸려서 다시 잤더니 이 시간이네요;;

일어나자마자 바로 스마트폰을 켰는데 아베 소식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우스갯소리로 15엔50전(쥬고엔 고주센) 발음을 연습중이라는 일본거주 한국인들의 트윗도 보이고 뭔가 엄청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지만 확인 할 건 해봐야죠.

샵풀무원에 들어가서 ‘사계절 아삭 포기김치 10kg’를 검색해봤는데 이제는 아예 목록에서도 빠져있네요.

판매도 아예 종료된 모양입니다.

언제 다시 판매를 재개할 진 모르겠지만 25%를 할인해주는 샵풀무원 할인코드는 7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니 그 전에는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25%쿠폰의 최대 할인금액은 1만원으로 나오고 있네요.

페이코에서 받은 12%짜리 쿠폰도 역시나 7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것도 역시나 최대 할인금액은 1만원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비싼 김치를 사는 건 아니라서 1만원까지 받을 수는 없겠네요.

이번주는 진짜 정신없이 그냥 지나가버렸습니다.

오늘이 금요일인줄도 모르고 있었어요.

오후 3시가 넘었는데 아직 점심도 못 먹었고 오늘 점심도 그냥 컵라면으로 간단하게 때워야겠습니다.

다행히 라면용 김치는 아직 남아있어서 이거에다가 먹으면 순삭입니다.

컵라면 인터넷으로 주문한 게 취소되서 이따가 마트 가면서 다시 사와야하네요;

너무 덥고 귀찮습니다.

진짜 짜증나는게 요기요에서 신규업체에 리뷰를 남기면 식후감인가 뭔가로 2천원짜리 쿠폰을 준다고 해서 구구절절 남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천원 쿠폰을 받았는데 어이없게 요기패스랑 중복으로 쓰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혜택없이 2천원짜리 하나만 쓸거면 그냥 지마켓에서 스마일클럽 2천원짜리 쿠폰 하루에 2장씩 주는 걸로 시키면 되지 누가 식후감을 써서 2천원 쿠폰을 받겠습니까?

아직도 어이가 없네요;

일단 라면이나 하나 끓여먹고 오늘 저녁은 뭘 먹을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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