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때문에 온푸드 프리바이오틱스를 주문해 봄

겨울철만 되면 손등이나 발등이 간지럽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된 지는 3년정도 됐었는데 처음 피부에 두드러기가 났을땐 너무 간지러워서 자다가 많이도 긁었습니다.

피부도 약해진건지 긁다보니 진물도 나고 나중에는 딱지까지 생겼는데 딱히 어떻게 할 방도가 없더군요.

피부과에서는 연고랑 먹는 약을 처방해주는데 약한 건 잘 듣지도 않고 스테로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센 약을 먹으면 좀 잠잠해지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약을 끊으면 또 다시 간지럽고 이런 현상이 계속 반복됐습니다.

다행히 겨울이 지나가면 괜찮아지는데 다시 겨울이 찾아오면 또 여기저기 가렵고 두드러기가 생기고 알레르기 반응도 생깁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가보다 넘기긴 했으나 뭔가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하던 차에 장 내 유익균에 대한 글을 봤습니다.

숲에서 흙을 만지며 생활하는 어린이들은 면역력도 좋아지고 알러지도 없다는 내용이었는데 그런 아이들의 몸 속에는 유익균이 훨씬 많이 들어있다고 하더군요.

장 내에 유익균이 유해균보다 많으면 면역질환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내용이어서 유익균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뭐가 있나 한번 검색을 해봤습니다.

어떤 제품이 좋은지도 모르겠고 이걸 먹는다고 몸이 튼튼해질까 의구심도 있었기 때문에 비싼 제품보다는 그냥 저렴한 제품으로 하나 골랐습니다.

1개월치만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샀는데 제가 산 제품은 온푸드 프리바이오틱스였습니다.

유산균의 먹이를 넣어 만든 프리바이오틱스 에프오에스(FOS)라고 적혀있고 국내산 프락토올리고당 4,000mg이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에 써있었습니다.

6g짜리 30포가 들어있어서 하루에 한포씩 먹으면 된다는군요.

요즘에 프리바이오틱스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이게 뭐냐면 장내에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도와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유익균들이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먹이의 역할을 하는 겁니다.

근데 장내에 유해균들이 너무 많으면 이러한 먹이를 넣어줘도 별 효과가 없다는 뭐 그런 말들도 있던데 이리저리 휘둘리느니 그냥 내 몸으로 테스트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하나 구매를 해봤습니다.

가격은 상당히 저렴했는데 1개월치에 배송비까지 합쳐서 총 13,570원이 결제가 되었습니다.

배송비를 빼면 만원 정도였으니 가격은 일단 나쁘지 않았습니다.

국내산 프락토올리고당 4,000mg이 들어있다고 한 부분을 또 검색해보니 바나나, 아스파라거스, 양파, 마늘, 우엉, 벌꿀 등등 채소나 버섯, 과일류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몸에 좋은 성분은 이것저것 많이 들어갔다고 보면 되겠네요.

리뷰를 보니 먹고나서 배변은 확실히 좋아졌다는 글이 있었는데요.

저는 아직까지 배변에 문제는 없지만 두드러기나 알러지 땜에 먹는거라 이게 효과가 좋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지금 먹고있는 영양제는 고함량 활성비타민이랑 락토핏 정도입니다.

이것도 먹다가 안먹다가 해서 몸에 좋은지 잘 모르겠고 락토핏은 가루인데 눈에 보일때마다 그냥 한 포씩 먹습니다.

맛이 나쁘지 않아서 생각날때 먹고 있고 이것도 선물 받은거라 그냥 먹고있지만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알러지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락토핏은 프로바이오틱스 어쩌고 써있는데 프리바이오틱스랑 뭐가 다른건지는 모르겠네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유산균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는데 랏토핏이랑 이번에 시킨 온푸드 프리바이오틱스랑 같이 먹어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같이 먹으면 더 도움이 될 거 같기는 한데 이것도 역시나 제 몸으로 한번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몸이 안좋아진 것 같아서 이런 영양제라도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확실히 나이를 먹긴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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