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안나와요 급성 요정체란 무엇인가

방광이 꽉 찼는데도 불구하고 소변이 안나오는 증상을 급성 요정체라고 부릅니다.

너무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갔는데 소변이 안나오니 당황을 하게 될 겁니다.

이러면 무조건 응급실로 가야합니다.

원래 겨울철이 되면 급성 요정체로 인해 응급실을 찾는 분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겨울철의 대표적인 비뇨기계 응급질환인 겁니다.

저도 예전에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술을 엄청나게 마신 날이었는데 그날따라 몸에 좋다는 걸 이것저것 많이 먹었습니다.

삼겹살도 구워먹고 산삼도 선물받아서 그날 바로 먹고 귀하다는 옻순이랑 두릅도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술도 소맥으로 섞어서 마시다가 나중에는 소주로 마시다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나왔는데 소변이 안나오더군요.

엄청 마려운데도 소변이 안나오길래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 하고 일단은 다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또 한참을 먹다가 화장실을 갔는데 또 안나왔습니다.

방광은 꽉 차서 미치겠는데 소변이 안나오니까 막 불안하기도 하고 친구들한테 이거 응급실에 가봐야겠다고 해서 택시를 불러서 겨우 가까운 병원으로 갔습니다.

증상을 얘기하니 일단 이쪽으로 오시라고 안내를 받아서 소변줄을 삽입하고 진짜 방광에 차있는 모든 걸 다 쏟아부었습니다.

진짜 죽을뻔했는데 이젠 살았다 싶었습니다.

눈 앞이 노랗게 변하는 걸 느끼면서 응급실까지 가서 겨우 살아돌아온 겁니다.

소변이 너무 급한데 안나오면 당연히 응급실을 가야합니다.

이게 당연한건데 참다가 요로감염이나 요독증, 방광파열이 되는 경우도 있고 합병증으로 인해서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응급실에 가서 소변줄로 뚫어주면 끝인데 그걸 모르고 그냥 참다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고통은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소변이 안나와요 그 이유는?

다 큰 으른들의 방광은 보통 400~500cc정도라고 합니다.

200~300cc정도가 차면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느끼고 500cc가 꽉 차게되면 방광이 늘어나며 슬슬 하복부에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더 심해지면 호흡곤란이 찾아오기도 하기 때문에 응급실에 바로 가야합니다.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서 요도가 길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경우에는 방광에서 나오는 전립선 요도가 굉장히 좁아집니다.

여기서 추운 날씨로 인해 전립선 요도의 괄약근이 수축해서 열리지 않으면 소변이 나오는 길이 막혀버립니다.

결석이 요도를 막아서 소변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요도손상으로 인해서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이런 증상이 생기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힘을 아무리 준다고 해서 열리지는 않으므로 바로 병원에 가야합니다.

열린 병원이 없으면 응급실로 가야하고 방광이 많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방광손상도 심해지기 때문에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가면 카테터를 삽입하고 만약에 소변줄의 삽입이 안되는 경우라면 구멍을 뚫어서 방광으로 소변줄을 넣는 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치골상부에 구멍을 뚫는다고 하더군요.

전립선 비대증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소변이 안나오는 증상은 전립선 비대증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급성 요정체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전립선 비대증인데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요도가 좁아지면 소변이 막히기 때문에 평소에 소변 줄기가 약하거나 잔뇨감이 심하다면 이를 치료해야 합니다.

비뇨기과에 가서 증상을 말하면 알아서 치료를 해줍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앉아서 일하는 분들에게 쉽게 찾아오고 나이가 들면 남성들에게 많이 찾아오는 질환이니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냥 소변이 잘 안나오는구나 생각하지 마시고 치료해야 하는 증상이다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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