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가려움증의 다양한 원인과 예방법

겨울이 되면 건조해져서 몸을 자주 긁게 됩니다.

특히나 술을 많이 마시고 잔 다음날은 여기저기 몸에서 긁힌 자국이 많이 남아있는데요.

요즘 들어서 더 자주 긁어대다보니 손톱을 잘 다듬고 자기전에는 항상 손을 씻고 잡니다.

손톱 밑에 세균들이 많다고 하니까요.

자주 그런 건 아니지만 가끔씩 자면서 항문을 긁는 일이 있습니다.

깨어있을때는 가렵지도 않고 가렵다고 해도 그 부위를 긁진 않지만 잘때는 나도 모르게 긁게됩니다.

일어나서 항문이 따끔거린 적도 있는데 자면서 너무 많이 긁어서 상처가 생긴 일도 있습니다.

항문소양증이라고 항문 주변이 가렵거나 화끈거리는 질환이 있는데 보통 40대 이상의 남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가려움증의 하나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중요한 부위라서 더 주의해야 하는데요.

항문소양증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감염성 질환이나 대장항문 질환, 피부과 및 전신 질환, 부인과 질환에서부터 변실금, 습한 환경, 항문을 과도하게 닦는 습관, 음식 등등 다양하다고 하니 증세가 너무 심하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1. 음식 섭취에도 주의

저는 보통 술을 많이 마신 날이면 몸이 가렵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집에서 혼술을 될 수 있으면 피하고 있고 맥주도 너무 많이 마시지 않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맥주가 특히 소양증을 유발하는 술이라고 들었고 유제품이나 카페인 등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저는 맥주도 좋아하고 카페인도 좋아하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반대로 소양증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과 해조류 등이라고 하는데요.

잡곡밥과 해조류, 채소 등을 먹는 것이 도움된다고 하겠습니다.

2. 화장실에서 스마트폰 주의

변기에 앉아서 스마트폰을 하지 말란 말을 들었습니다.

저도 항상 화장실에 갈때 스마트폰을 들고 갑니다.

아침에 소변을 볼때도 앉아서 싸니 꾸벅꾸벅 졸면서 변기에 앉아서 어제 있었던 뉴스들을 찾아보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면 이미 소변이 다 나왔는데도 계속 앉아있기도 합니다.

장시간 변기에 앉아있으면 항문이나 직장 정맥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여 치핵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나친 음주도 그렇고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항문 주위의 혈관을 늘어나게 한다고 나옵니다.

치핵은 가족력도 있기 때문에 가족 중에 치핵이 있는 경우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3. 치핵의 증상

항문에 생기는 질환을 총칭해서 치질이라고 합니다.

치질 중에서는 치핵이 가장 흔하며 항문 주위의 정맥이 커지고 늘어나서 덩어리가 만들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치루는 항문의 염증으로 구멍이 생긴 증상이고 항문점막이 찢어진 것은 치열이라고 합니다.

치핵은 항문에서 피가 나오거나 덩어리가 만져진다던지 빠져나오는 증상을 말하며 변을 볼때 치핵이 커지면 항문 밖으로 밀려나오게 됩니다.

항문 주위가 가려운 증상이 치핵의 시작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항문 주위가 부어오르거나 배변 후 피가 나온다던지 항문에 불편감이 느껴진다면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4. 치핵의 예방법

화장실에 너무 오래 앉아있지 말고 변을 오래 참지 말아야합니다.

평소에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피하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술을 자주 마시고 변기에 오래 앉아있고 평소에도 앉아서 일하며 운동이 부족하기 때문에 안좋은 습관들이 다 몰려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소양증도 생긴 것 같은데 앞으로는 최대한 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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