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코드절상’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네요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귀여운 타이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타이어에 물집이 잡힌 것처럼 혹이 뽈록뽈록 올라온 영상이었는데 누가봐도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래 달린 댓글을 읽어보니 저런 상태의 타이어를 보면 무조건 피하라고 하는 내용이 많았는데요.

언제 터질지 모르며 그 옆에 사람이 있으면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올라온 사진인데 이런 상태를 ‘타이어 코드절상’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눈에 띄게 타이어가 볼록하고 올라와있다면 이를 교체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타이어 옆면을 감싸고 있는 철선이 끊여져서 타이어의 공기압을 이기지 못하고 볼록하게 올라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행에 방해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폭발의 위험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타이어 옆면의 철선이 끊어지는 이유는 보통 돌출된 장애물을 밟거나 도로가 파인 곳을 고속으로 주행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차할때 연석을 밟으면 그 부분에 철선(코드)이 절상되기도 합니다.

고무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전체가 고무는 아니며 철근이 박혀있는 곳도 있기 때문에 어디가 파손되었느냐에 따라서 해결방법도 달라집니다.

지렁이로 땜빵을 하는 방법

타이어 옆구리가 찢어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교체를 해야합니다.

옆구리에는 지렁이를 땜빵할 수가 없습니다.

대신 옆구리가 아니라 바퀴의 테두리에 구멍이 난 경우에는 긴급출동을 불러서 지렁이 땜빵을 하면 됩니다.

지렁이 땜빵을 하면 일시적인 수리만 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그 상태로 차를 타고 다니셔도 됩니다.

저도 집 앞 공사장에서 뿌려진 못을 밟고 타이어 펑크가 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집 근처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타이어가 주저앉아 있길래 블랙박스를 돌려보고 뒤늦게 알았습니다.

일단은 긴급출동을 불렀는데 오셔서 바로 땜빵을 해주시고 가셨고 이건 임시적인 수리법이냐고 했더니 이렇게 타고다니는 분들도 많다고 하셨습니다.

당시 타이어를 교체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또 바꿔야하나 했는데 안 바꿔도 된다고 하셔서 계속 타고다녔습니다.

타이어는 옆구리가 찢어진 게 아니면 땜빵을 해서 계속 타고다니셔도 됩니다.

대신 옆구리가 찢어진 경우에는 교체를 해야합니다.

타이어의 속을 보면 테두리에는 철심이 박혀있어서 구멍이 나더라도 그 부분만 때우면 계속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옆구리에는 철심이 없는 쌩고무이기 때문에 찢어지거나 파손이 되면 전체를 갈아야 합니다.

타이어 교체하는 비용은 얼마?

차를 9년 넘게 타고 다니다보니 교체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서비스센터에 들어가는 일도 잦아지고 현재 17만km정도를 탄 상태여서 언제 바꿔야하나 계속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타이어는 9년 타면서 한번 교체를 했었는데 앞뒤 교체 후 한번 바꾼거라 이제 또 한번 싹 갈아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디서 교체를 해야하나 고민하면서도 타이어뱅크에서 눈탱이를 맞았네 어쩌네 하는 사건들을 보면 찜찜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예 코스트코를 가서 교체를 할까 생각도 해보고 가격도 알아봤는데 동네에서 알아본 가격이 제일 저렴하더군요.

4짝 다 교체하는데 대충 40만원대 초중반으로 나왔었습니다.

코스트코가 그보다 좀 더 비쌌기 때문에 그냥 동네에서 교체를 해야겠다 생각중입니다.

코스트코 타이어는 경차가 유리하다는 내용도 있던데 차량마다 가격이 다르니 잘 비교하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월급 들어오면 교체하려고 생각중인데 배터리도 갈아야하고 에어컨 가스도 저번에 샌다고 해서 그것도 체크해야하고 이래저래 돈 들어갈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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