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는 운동 매일 하면 오히려 효과 없습니다

땀 흘리는 운동 매일 아주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을 하는 것인데 매일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운동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매일 힘들게 운동을 하는 것보다 오히려 주 3~4회 땀 흘리는 운동을 해주는 게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에게는 신체를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피로가 누적될 수 있기 때문인데 운동만 지나치게 하면 신체 조절 능력을 떨어뜨리고 질병 예방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5만여명을 대상으로 운동의 질병예방효과를 조사한 결과이며 무료 13년간 추적 관찰한 내용이라고 하니 격렬한 운동은 격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휴식이 있으면 운동이 되지만 휴식이 없다면 노동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매일같이 격렬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몸이 쉬면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루 10분 달리기

운동을 할 시간이 없는 분들이라면 제일 추천하는 것이 하루 10분 달리기입니다.

달리기는 별다른 장비가 필요없고 달릴 수 있는 길만 있으면 되는 운동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인데 10분을 달리면 소모되는 칼로리는 80kcal이지만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10분만 뛰어도 1시간을 달린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걷기운동은 4~5시간정도 걸어야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달리기는 딱 10분만 뛰어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10분만이라도 달리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 뛰다가 뛰면 엄청 힘이 들기 때문에 달리기를 오랜만에 하시는 분들은 1~2분간 뛰고 다시 걷다가 또 1~2분간 뛰었다가 다시 걷는 식으로 시간을 조절해서 번갈아가며 점점 시간을 늘려가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갑자기 뛰면 몸에 갑작스러운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미리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시고 준비운동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심혈관 질환 예방보다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유튜브를 보면서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나 고강도로 진행되는 인터벌 트레이닝의 경우 하루에 10분만 해도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인터벌 트레이닝은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고강도로 이어지는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면 긴 시간동안 운동 효과가 이어지기 때문에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의 경우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고 심폐지구력이 늘어나며 신진대사가 증가하기 때문에 지방 연소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검색하면 실내에서 하는 것도 나오고 층간소음없이 15분만에 체지방을 태울 수 있는 방법도 나옵니다.

다양한 방법들이 나오니 그 중에서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것으로 골라서 하시면 되고 점점 다른 방법도 새롭게 추가하여 자신만의 운동법을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땀 흘리는 운동 진행시에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어봤는데 운동하는 분들이라면 꼭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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