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금융지원센터 프리랜서도 신청 가능

오늘은 프리랜서도 신청 가능한 근로자금융지원센터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신청조건은 꾸준한 소득이 있는 4대보험에 가입된 직장인과 개인사업자이고 그 외에 비정규직이나 프리랜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소득이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4대보험은 소득을 확인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분들 중에서 소득이 있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도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며 최고 1억원까지 나오니 잘 상담을 받아보시면 급한 자금이 필요할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금융지원센터 신청

대한민국 근로자의 채무건전성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금융지원 서비스이며 금리는 최저 연 3.5%로 시작합니다.



꾸준한 소득이 있는 분이면 신청할 수 있고 연체가 있거나 신용불량자이거나 무직자이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진행은 온라인을 통해서 가능하고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어서 서류를 들고 따로 지점에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며 비공개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내 대출상황을 주변에 오픈하면 안 되는 상황일때 신청하기 적당한 상품입니다.

급하게 현금이 필요한 분들은 생활자금으로 진행하시고 다중채무가 있는 분들은 대환자금으로 진행하면 되는데 저금리 대환자금으로 갈아타실땐 안내에 따라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직장인인지 개인사업자인지 프리랜서인지에 따라서 준비해야 할 서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업체와 직접 상담을 하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민생안전지원금 신청 광명시 추가지역 정보

대출시 주의사항

대출을 아예 안 받는 사람은 있어도 딱 한 번만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내집마련을 위한 대출은 기본적으로 다 받는 부분이니 논외로 하고 본인의 신용으로 돈을 빌리는 경우 시작은 1금융으로 갑니다.

요즘은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 같은 인터넷은행이 인기라서 앱만 깔고 동의버튼 몇 번 누르면 알아서 승인이 나고 내 계좌에 돈이 들어옵니다.

그렇게 소액으로 시작을 하게되면 이후 사업이 어렵거나 생활자금이 부족할때 추가자금으로 진행이 되고 일정 한도를 넘어가면 그 이후부터는 1금융권에서 승인이 안 나옵니다.

한도가 꽉 찬 겁니다.

그때부터는 이제 2금융권으로 넘어가서 비상금이든 중금리든 차량담보나 전월세담보로 가야하고 보험이나 청약담보를 거쳐서 나중에는 대부업체로 진입하게 되는데 2금융권까지는 그래도 괜찮지만 대부업체부터는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이름이 잘 알려진 곳들이야 괜찮지만 동네에 있는 사무실같은 경우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선이자를 요구하는 경우나 수수료를 달라고 하는 경우는 애교이고 내 통장이나 체크카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내 명의를 빌려달라는 말이니 절대 응해선 안 되고 처음엔 소액으로 빌려주고 이후 상환이 문제없이 진행되면 한도를 올려주겠다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한 30만원 빌려주고 일주일 뒤에 31만원으로 갚으라는 거면 문제가 없는데 30만원을 빌려주고서 일주일 뒤에 50만원으로 갚으라고 하는 거면 크게 문제가 있는 조건이니 절대로 응해선 안 됩니다.

대출서류를 요청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을 요구하는 경우도 주의해야 합니다.

나중에 그 사진으로 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협박을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1~2금융권만 거래하다보면 대출이라는 게 별 거 없구나 생각할 수 있는데 대부업체로 넘어가게 되면 별의별 수법들이 다 나오기 때문에 정신 바짝차리고 뒷통수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대출나무 소액자금 중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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