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파트너스 신청하면 내 월 보험료의 10배를 벌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월 10만원정도 보험료를 내는 사람이면 그 10배인 100만원 정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보험 재설계를 통해서 그런게 가능하다고 하는데 안 그래도 요즘 보험설계사 알바에 관심이 있던 차라서 한번 상담을 신청해봤습니다.
보험설계사 알바는 가서 교육듣고 시험만 쳐도 돈을 주는 일인데 만약에 시험에 합격까지 하면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하는거면 괜찮은데 지역이 달라서 아쉽게도 신청하진 못했고 저희 동네와 가까운 곳에서 또 공고가 나면 참여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예 파트너스 페이지를 통해서 멘토에게 1:1로 전담 케어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고 자격증 시험도 준비하고 상품 계약 체결까지 받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업점에 굳이 방문하지 않고도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신청하기를 누르면 전담 멘토가 배정되고 전용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과 계약체결까지 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투잡을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일단 내가 챙길 수 있는 수수료는 보험 재설계입니다.
기존에 나와 내 가족들이 가입한 보험 상품을 재설계하면 그 과정에서 나오는 수수료를 내가 받을 수 있습니다.
더 안 좋은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은 아니며 보장이 더 좋은 상품이 있다면 그걸 갈아타는 것만으로도 수수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월 보험료가 얼마인지에 따라 수수료는 다르지만 내 가족뿐만 아니라 지인까지도 보험 가입을 시킬 수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일을 하다보면 성과가 낮은 경우 압박이 들어올 수 있지만 파트너스로 활동하면 성과을 압박을 받지 않고 다른 일을 하면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보험영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투잡으로 활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메리츠파트너스 블로그 활동
블로그를 하다보면 다양한 댓글들이 달립니다.
좋은 정보를 올린 경우 큰 도움을 받았다는 댓글도 달리고 가끔은 악플이 달릴때도 있습니다.
내 생각과 다른 의도로 받아들인 경우 글을 삭제하라는 댓글도 달립니다.
블로그 내에서도 방문자와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겁니다.
예전에 제가 가입한 보험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그때 댓글로 3명이 저에게 보험 상담을 해달라는 요청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저는 설계사도 아니고 블로그 글에도 전문적인 지식을 적은 게 아니라 어떻게 다쳤고 보험료를 어떻게 청구했고 얼마가 나왔는지 정도만 썼는데도 저에게 상담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일반 블로그라고 생각하고 더 신뢰를 했던 모양인데 그때 이런 방식으로 보험영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생각을 접었는데 그 이유는 꾸준히 사람들을 온라인으로 영업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당장에 3명의 문의가 들어오긴 했지만 그 다음날부터 별다른 문의는 없었기 때문에 보험설계사가 되면 실적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그런 투잡보다는 제휴마케팅으로 건당 얼마씩 받고 DB를 넘겨주는 일을 잠깐 했었는데 파트너스로 신청해서 활동하면 일단 제휴마케팅으로 버는 것보다 직접적인 계약으로 진행되니 더 큰 수수료를 받을 수 있고 이게 더 나은 것 같았습니다.
영업을 못 하더라도 일단 내가 가입한 보험 분석을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수수료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괜찮은 것 같은데 일단은 가입신청부터 하고 이후에 얼마나 수수료가 나왔는지 후기 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보험설계사 시험을 보고 100만원 정도 돈을 버는 일에 관심이 있다면 메리츠 파트너스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자세한 내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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