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특별지원센터 22회차 최대 1억원까지

근로자특별지원센터 22회차 정보를 보고 있습니다.

22회차는 1일 3시간 52분정도 남아있다고 하는데 시간이 다 지나면 23회차로 넘어가는 건지 아니면 22회차가 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근로자를 대상으로한 특별지원이라고 하는데 조건은 일단 좋습니다.

금리 연 3.9%에 한도가 최대 1억원이고 집이랑 자동차 소유자는 한도 2배라고 합니다.

그러면 최대 2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상환기간은 최장 10년이니 이렇게만 나온다면 무조건 빌려야하는 게 맞습니다.

한도 조회하는 건 어차피 신용점수에 별다른 영향이 없으니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면 조회해보시기 바랍니다.

안심대출 신청하기

(대신 신용불량자나 연체자, 무직자나 3개월 내에 대출을 진행했던 분들은 접수가 불가능하다고 나옵니다.)


무직자지원

보통 무직이면 현실적으로 대부 외에는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1금융권에서 쉽게 빌릴 수 있는 비상금도 신용카드 오래 쓰고 휴대폰 연체기록이 없어야 나옵니다.

심지어 저는 연체도 없었고 신용점수도 높았고 신용카드도 진짜 오래 썼었는데 카카오뱅크에서 비상금 신청했다가 2번 거절당하고 3번째에 겨우 승인받은 적이 있습니다.



처음 거절당하고 그 뒤에 한 3개월쯤 지나서 신청했다가 또 거절당하고 한 1년쯤 뒤에 다시 신청했더니 3번째만에 겨우 300만원 한도 나와서 그걸로 계속 연장해서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무직자를 위한 상품도 꽤 많았었는데 요즘 경기가 많이 안 좋아지고 금리인상에 여러 악재가 겹치다보니 대출심사가 그만큼 깐깐해졌습니다.

은행은 진짜 많이 힘들어졌고 2금융권에서도 진행이 어려워졌습니다.

한 2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소득없는 주부님들을 대상으로 엄청 한도 높게 빌려주던 상품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막혔습니다.

부산은행에서 대학생들까지도 카드 한도 만들어주던 것도 역시나 막혔고 저축은행도 많이 깐깐해졌습니다.

따라서 무직인 경우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햇살론유스가 최후의 보루이고 이거 못 받으면 대부업체로 넘어가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햇살론유스

저는 나이가 이미 지나서 못 받는 상품이지만 만 34세 이상이고 무직이면 무조건 햇살론유스로 빌리는 게 좋습니다.



햇살론유스는 만34세 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분들에게 최대 1,200만원까지 빌려주는 서민금융상품입니다.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 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인 사회초년생들을 위해서 빌려주는 대출상품이며 연 600만원 한도로 해서 1인 최대 1,2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기간은 거치기간 포함해서 최장 15년까지 길게 빌릴 수 있으니 나중에 갚는 것도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보통 생활자금이나 교육비, 주거비, 의료비 등의 용도로 신청하는데 대신 개인사업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저는 나이도 만 34세를 넘겼고 개인사업자로 등록이 되어있는 상태라서 아예 신청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젊은 청년들을 위해서 운영되는 상품인데 중년층을 위한 상품도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청년사업자나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지원이라서 당장에 먹고살기 힘든 중년들은 이용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알아서 생존하라는 건지 뭔지 참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근로자특별지원센터 주의사항

아, 그리고 위에서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는데 근로자를 위한 특별지원이라고 나오긴 했지만 이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일반 중개업체에서 연결해주는 방식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중개업체에서 서민금융상품으로 연결을 해줄 수도 있고 한도가 나오는 금융권 자체상품으로 연결해줄 수도 있으니 설명을 보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실제로 지원하는 사업인 줄 알고 신청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중개업체를 통해 진행된다는 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근로자 신용지키미대출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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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houghts on “근로자특별지원센터 22회차 최대 1억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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