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전환센터 대출 신청에 대해서

국민안심전환센터 대출 신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봅니다.

최고금액 3.6억원을 최장 30년까지 100만원 단위로 설정해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주택유형과 신용등급, 담보물건지 지역에 따라서 담보평가 금액의 최대 70%까지 신청할 수 있고 1주택자이면 자격이 됩니다.

대신 주택가격은 시세 6억원 이하이고 부부합산 소득은 1억원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위의 3가지 자격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 신청 가능합니다.

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으로 나와있고 향후 금리변동의 위험을 피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출시된 상품입니다.

인터넷 비대면 약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금리 및 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년우대의 경우 만 39세 이하이면서 부부합산 소득이 6천만원 이하인 경우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대상 우대상품

이름은 비슷하지만 결이 다른 상품도 있습니다.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시적인 지원을 해주는 상품이며 금액은 최대 2억원에 연 3~4%대에 최대 10년간 빌릴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고 꾸준한 소득이 있는 근로자여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사업자도 소득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4대보험 가입여부 등등 기본적인 심사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연체자나 신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개인회생이나 파산자는 안 되고 신용회복중인 경우에도 힘들 수 있습니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기 전에 신청해야지 나중에는 예산부족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으니 조건이 되는 분들은 온라인으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한은 총재는 금통위원 6명 중 4명이 금리 추가 인상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외 경제상황에 따라서 3.75%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금리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말이고 지난번에는 영끌족에게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이라는 경고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상환능력이 부족한데 집값 상승만 믿고 무리하게 영끌을 해서 집을 사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2024년에는 특히나 서민들에게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는 말도 남겼는데 앞으로 최소 2년간은 물가 상승, 경기 둔화, 가계부채 문제로 인해 힘들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대출 금리 더 오를 수 있고 앞으로 서민들 살기는 더 힘들어질 것이니 알아서 준비하라는 말인데 올 겨울은 매우 쌀쌀한 겨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년에는 대출 금리도 올라가고 신청도 더 힘들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요즘 연체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은행도 돈을 쉽게 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대출 심사는 더 강화될 것이며 서민들은 돈이 필요해도 빌리지 못 하는 사태가 나올 수도 있다는 말인데 혹시라도 내년도에 큰 돈을 빌려야한다면 심사가 더 강화되기 전에 미리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갑자기 금융권에서 대출을 막아버리면 그때는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에서도 돈을 빌리는 게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소득이 많고 신용이 빵빵한 사람들 위주로만 대출을 풀고 서민들을 상대로는 심사를 까다롭게 잡을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셔서 내년에 다가올 위기를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