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론 모바일대출 후기 얼마까지 나오는지

애플론 모바일대출 후기 얼마까지 나오는지 신청방법 등등 간단한 내용들을 공유해봅니다.

연락하면 간단하게 상담해주는데 통신연계로 해서 한도를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저도 신청해봤습니다만 150만원정도 가능하다고 해서 신청할까 하다가 결국은 그냥 포기했습니다.

대학생들이나 무직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상품이고 신용에 엄청난 문제가 있지 않으면 대부분 빌릴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이스 같은 걸로 조회하는 것도 아니니 난이도는 낮은 편이구요.

대신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역시나 상환하는데 이자부담이 크다는 거였습니다.

천천히 갚아나가면 되긴 한데 신청자가 떠안게 되는 부담이 큰 상품이기 때문에 정말 현금이 급한 분들만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마트폰 개통

최신 스마트폰이 나오면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임에도 2~3년에 한번씩은 할부로 이를 교체하곤 합니다.

생각해보면 가정에서 2~3년마다 한번씩 100만원이 넘는 제품을 꾸준히 바꾸는 게 또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우리는 항상 그 비싼 폰을 아무 생각없이 들고 다니는 겁니다.

그냥 내가 필요하니까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잘 바꾸고 사니까 별 생각없이 최신폰이 나오면 새로 개통을 하게 되는데 이걸로 돈을 만들어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대리점에서 내 명의로 폰을 개통한 후 대리점과 모종의 방법으로 최신폰을 기기만 넘기면 저는 폰값을 바로 받고 대신 할부금을 매달 갚아나가면 됩니다.

당장에 현금 100만원이 필요한데 대출을 받아주는 곳은 없고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이런식으로 폰을 내 명의로 개통해서 기기를 넘기고 현금을 받는 방식이 지금도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최신폰을 넘기고 받는 금액이 얼마이냐인데 너무 터무니없는 금액을 제시하는 곳이 있습니다.

100만원짜리 폰을 넘기는데 현금으로 60만원만 준다던지 하는 식으로 후려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만약에 이런 거래를 진행한다고 하면 내가 얼마를 받을 수 있고 나중에 얼마를 갚아야하는지 잘 계산해야 합니다.

나중에 갚아야 할 돈이 원금만큼 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소득확인이 안 되면 절대로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이는 2금융권을 포함하여 대부업체까지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예전에는 무과장이니 뭐니 하가면서 스마트폰으로 신청만 하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바로 300만원을 빌려준다고 티비에 저녁마다 나온 적이 있습니다.

바로300 뭐 이런 식으로 이름까지 붙여서 실제로 그렇게 빌려준 적도 있습니다.

나름 경기가 괜찮았을 적 이야기인데 어떻게든 빌리게 만들고 독촉하면 결국은 다들 잘 갚으니 그런 식으로 장사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기가 지나고 꾸준히 불경기가 이어지면서 지금은 연체자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아무리 독촉을 해도 못 갚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시기라서 예전처럼 조건없이 돈을 막 빌려주는 업체는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대부업체에서도 소득서류 하나하나 확인하고 신용점수 따져보고 상환에 문제가 없는 사람인지 철저하게 체크해서 돈을 빌려줍니다.

그만큼 요즘 경기가 어렵다는 뜻도 됩니다.

그러다보니 당장에 급하게 현금이 필요한 분들이 점점 돈을 더 쉽게 빌려주는 사무실로 찾아가게 되는 것인데 그쪽으론 뭐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겁니다.

이자를 원금보다 더 많이 떼가는 곳이 동네 대부업 사무실이라 될 수 있으면 안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애플론 모바일대출 후기 관련해서 좀 이야기를 해봤는데 불경기가 빨리 지나가고 살기 편한 시기가 찾아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