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코인 한 종목만 보면서 계속 단타를 치고 있는 중입니다.
205원에서 220원 사이를 계속 왔다갔다하고 있는 중이라 205원에서 샀다가 215~220원정도에 팔고 다시 또 204~205원에 샀다가 팔기를 반복하고 있는 중인데 이러다가 나중에 한 번 치고나가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200원대에서 깨지지 않고 계속 오르락내리락 반복만 하고 있는 중이네요.
크게 오를것만 노리면서 장기간 보유하는 것도 방법이고 저처럼 계속 짤짤이를 치면서 4~5%씩 먹는 것도 방법이고 코인투자에 딱히 정답이 있는 건 아니니 본인의 실력대로 성격대로 투자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액으로 하는 중이라 짤짤이를 해도 하루에 한 4~5만원정도 수익밖에 나오지 않지만 그것도 나름 재밌습니다.
그러다가 확신이 드는 자리가 있으면 시드를 더 불려서 투자해도 되는 거고 코인은 짤짤이 위주로 하다가 거의 한 달에 1~2번정도 확신이 생길때만 제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코인을 처음 시작할때는 많이 잃기도 하고 그러다가 한 3개월쯤 지나니까 대충 알 것 같다는 생각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했었는데 욕심을 내면 낼수록 더 잃게 되고 그러다가 대충 흐름을 알게되니까 그 이후부터는 크게 하지 않고 여기가 대충 바닥이겠구나 싶을때만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관심종목들을 매일 지켜보면서 전체적으로 바닥에 떨어졌다 싶을때 상승 여력이 제일 높아보이는 걸로 골라서 담아놓고 뉴스에서 역대급으로 코인이 올랐다는 내용이 나올때 다시 정리하고 그런 식으로 하다보니까 잃더라도 크게 잃는 법은 없고 먹을때는 제대로 먹을 수 있어서 저한테는 바닥매매법이 가장 맞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기회를 놓쳤던 종목은 월드코인인데 이클립스코인 짤짤이 치느라 월드코인을 못 샀고 이후에 잠깐 확인해보니 100%가 상승해있더군요.
1100원정도 하던게 갑자기 2200원까지 오르다가 나중에는 3002원까지 찍고 내려오던데 그때 좀 배가 아팠습니다.
매일 시세 확인하면서 지금쯤 들어가면 되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나온 이클립스코인 때문에 월드를 놓치고 100%수익도 놓쳐버린 겁니다.
그 때문인지 지금도 이클립스를 버리지 못하고 계속 이걸로 짤짤이를 치고 있는 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월드코인은 3002원을 찍고 그 이후부터 또 다시 내리꽂고 있는 중인데 이러다가 다시 또 1100원대까지 내려오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만약에 또 내려온다면 그때는 아예 1100원대에 묻어놓고 그냥 신경을 끄고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전에 지인에게 월드코인을 사라고 추천하긴 했었는데 이번에 잘 팔고 빠져나왔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