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세트를 하나씩 뽑아서 모으고 있는 중
동네 뽑기방에 잡화가 매번 바뀝니다. 처음엔 대형인형이 많다가 그 뒤엔 스피커로 추가되고 지금은 먹거리와 캠핑용품이 하나씩 추가되고 있습니다. 먹거리는 라면이나 과자나 초콜렛 같은 것들이 들어갔다가 요즘에는 홍삼스틱 제품들도 들어옵니다. 얼마전엔 자전거를 어떤 할머니가 뽑아가는 것도 봤습니다. 그 분은 항상 가방을 메고 오시는데 잔뜩 뽑으면 가방 안에서 비닐을 꺼내서 거기에 담아가기도 합니다. 항상 천원짜리로 바꿔서 게임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