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 1통 2980원주고 사와서 고기 싸먹음

어제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야채가게를 한 번 들러봤습니다. 양배추나 알배추 둘 중에 하나를 사다가 먹으려고 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크게 저렴하진 않더군요. 알배추가 3천원이었고 양배추는 보이지도 않길래 그냥 포기하고 올라가는 길에 있는 식자재마트에 한 번 들러봤습니다. 식자재마트에 들어가보니 알배추 1통이 2980원이길래 현금만 받는 야채가게보다 저렴하다는 생각에 1통을 골라서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괜히 또 한바퀴 돌아보면서 뭐 사쳐먹을 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