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파이낸셜대부 관련해서 질문이 왔는데

케이엠파이낸셜대부 관련해서 질문이 하나 왔었습니다.

찾아보니까 케이엠파이낸셜서비스대부라고 나오는데 두 업체가 같은 곳이냐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냥 이름만 들어본 분들은 헷갈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업체는 같은 곳이 맞습니다.

원래 이름이 케이엠파이낸셜서비스대부이기 때문인데 여기서 서비스만 빼고 그냥 줄여서 말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헷갈리셨던 모양입니다.

등록업체정보를 확인해보면 강남점이 있고 부산지점도 있는 걸로 나오며 그 등록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에 있는 지점 주소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08, 1404호(부전동, 부산파이낸스빌딩)(부전동)이며 역시나 금전대부와 채권추심으로 사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출은 무방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데 인터넷으로 접수하셔도 되고 직접 전화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기본 신용대출은 소득확인이 필요하지만 여성주부대출의 경우엔 생활자금이 필요한 주부님들을 위해 소득확인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신용회복, 개인회생, 개인파산 면책을 받은 고객을 위한 대출도 진행하고 있는데 한도는 최대 2천만원까지이고 금리도 연 17.9% ~ 20%이내로 진행이 되니 많은 분들이 신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이엠파이낸셜대부

요즘은 연체자가 너무 급증하고 있는 추세여서 내년 초까지는 거의 1금융권 대출이 막혔다고 보시면 됩니다.

2금융권은 좀 더 괜찮다고 하지만 이것 역시나 신용점수가 높고 소득이 꾸준하게 있는 분들한테만 승인을 내줍니다.

요즘은 대부업체에서도 돈 빌릴때 소득서류 다 확인하고 진행하는 시기라서 소득확인이 안 되면 대출나라나 대출몽, 이지론 같은 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아니면 중개업체를 통해서 승인 잘 되는 곳을 소개받아서 가는 수 밖에 없죠.

지금은 돈을 빌리려면 무조건 직장을 하나 만들거나 비정규직, 아르바이트라도 일단 소득이 들어오는 상황을 만들어놔야합니다.

가직장 잡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는 사람이나 그렇게 하는거고 정 안 되겠다면 알바라도 어떻게든 일자리를 구해놓은 후 소득만 일당이든 주급이든 계좌에 받아놓고서 그걸로 승인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직장이 있으면 근로자로 등록해서 근로자 안심대출이니 뭐니 신청하면 되니까 대출을 받으려면 무조건 일자리를 구해놓는 게 좋습니다.

도저히 일자리를 구할 상황이 아니라면 위에서 말했듯이 직거래쪽으로 알아봐야하는데 직거래 사무실은 한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300만원 이상은 당연히 안 되고 그 이하로만 입금을 해주는데 사무실마다 한도는 다 다르기 때문에 플랫폼에 등록된 사무실들 하나씩 확인하면서 조건 괜찮은 곳으로 골라서 전화를 걸면 됩니다.

요즘은 전화공포증이 있는 사람들도 많아서 카톡으로 상담을 해주고 진행을 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문자세대는 그게 더 편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도 카톡으로 보내주면 되고 목소리 들으면서 계약 진행할 필요없이 카톡이나 문자로 진행하면 되니까 사람 상대하는 게 편하지 않다 하는 분들은 카톡으로 진행되는 업체를 골라서 신청해도 됩니다.

보통은 당일 신청시에 당일 입금이 대부분이지만 너무 늦은 시간대에 연락하면 영업시간이 종료되어 그 다음날 상담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오후 6시 전에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케이엠파이낸셜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