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대부중개 무직이어도 가능한 이유

무직인 분들에게도 승인이 난다고 알려져서 진짜인지 카페에 물어보는 분들 정말 많았습니다.

요즘에 쉽게 승인이 나는 업체들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보니 소득없이 빌려주는 업체라고 하면 줄을 서서 빌릴 정도입니다.

대출을 받으려는 질문이 얼마나 올라오는지에 따라서 요즘 경기가 어떤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일단은 해당 업체는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소득증빙이 어려운 무직자에게 실제로 한도를 내주는 곳입니다.

통신연체자를 위한 상품도 있다고 하면 대충 어떤 상품인지 이해하실텐데 아예 대출쪽으로 문외한이라면 본인 명의로 개통을 하는 조건으로 돈을 빌린다 정도로만 설명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나 알아두셔야 할 것은 조건이 그렇게 사용자에게 유리하진 않다라는 거?

이자가 좀 쎈 편인데 대부분 그걸 알면서도 빌리러가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 정도로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죠.

여기저기 다 조회해봤는데 가능한 업체가 하나도 없다면 상담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업체가 연락두절?

개인정보 확인하고 서류 다 넘겼는데 업체에서 연락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개인정보를 넘겼는데 연락이 없길래 이것들이 내 정보를 어디다가 팔아먹으려고 그러나 싶어서 두근두근했던 적이 있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나중에 업체에다가 전화를 해봤더니 그냥 부결이라고 하더군요;

부결이면 부결되었다고 얘길 해줘야지 왜 잠수를 타나 그때는 이해할 수 없었는데 가끔 일을 그렇게 하는 사무실을 겪다보면 그런가보다 하게 됩니다.

경찰에 신고를 해도 업체가 연락이 없는걸로는 딱히 뭐 피해본 것도 없기 때문에 사건 자체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단순 부결이라서 연락을 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정 궁금하다면 받은 연락처로 전화를 해보던지 아니면 해당 업체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직접 물어보면 됩니다.

돈을 빌렸는데 못 갚으면 어떻게 될까요?

영화처럼 집으로 찾아와서 깽판을 치고 협박을 할까요?

아닙니다.

영화에서처럼 그렇게 난장판을 피우면 불법추심으로 경찰에 잡혀갑니다.

가서 벌금 맞고 영업정지 때려맞으면 독촉해서 이자 받아내는 것보다 토해내야하는 게 더 큽니다.

그러니 집까지 찾아가서 협박하고 이런건 아예 불가능하며 할 수 있는 건 전화로 독촉을 하거나 아니면 근처에 찾아가서 그냥 얼굴만 보고 돌아오는 거 정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이렇게까지만 할 수 있지만 그런식으로 영업하면 당연히 사무실들 다 망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스마트폰에 있는 연락처들 다 받아가고 카톡이나 문자내역부터 사진까지 싹 떠갑니다.

만약에 돈을 못 갚으면 여기있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알리겠다는 무언의 압박입니다.

카톡 대화내역이나 문자내역을 보고 실제 가족이나 지인이 맞는지 다 확인하니 가짜 전화번호로 저장해둔 건 무조건 걸립니다.

한두번 거래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꼼수 부리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게 진짜 가족이나 지인들 번호인지 가짜 조작인지 다 걸러냅니다.

돈 빌렸는데 못 갚으면 독촉이 들어가지만 지인들한테 막 연락해서 돈 갚으라고 하지는 못 합니다.

이 역시나 불법추심이기 때문입니다.

가끔 막나가는 업체가 그런식으로 영업했다가 샷다 내리는 걸 볼 수 있는데 정식으로 대부업 등록을 한 업체는 그런식으로 독촉 절대 못 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애플대부중개 관련해서 이야기를 좀 해봤는데 돈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