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안심전환대출 특별 채무통합센터 신청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고금리의 다중채무를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며 한도 2억원에 최저금리 연 2.9%로 진행이 되는 대출입니다.
금액이 큰만큼 넉넉한 상환기간 설정이 가능하고 채무통합을 신청할 경우에도 신용등급에는 영향이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오히려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갈아타게 되면 통상 신용점수는 올라가는 경향이 있으니 갈아탈 수 있으면 무조건 갈아타는 게 이득이라 하겠습니다.
기본 신청대상은 근로자이며 4대보험에 가입이 된 분들을 위해 운영되는 상품입니다.
카드론이나 저축은행에 대출이 있는 경우 요즘은 워낙 금리가 올라가서 저축은행에서 빌린 돈도 연 15%를 넘는 경우가 많고 카드사의 현금서비스나 카드론도 연 16~19%까지 이자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 20% 가까운 이자를 내고있다면 이를 훨씬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만 해도 매달 납부하는 이자는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4대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라면 채무통합서비스를 이용하셔야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얼마나 금리가 인상될지 모르니 이자는 줄일 수 있을때 최대한 줄여놔야 합니다.
정부는 과도한 빚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든 근로자들을 위해 여러가지 정책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환서비스를 통해서 빚을 줄여주는 것도 그렇지만 채무불능에 빠진 채무자들까지도 개인워크아웃이나 개인회생, 개인파산 그리고 코로나 시기에는 새출발기금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사회의 허리를 담당하는 근로자들이 부채의 늪에 빠져서 기본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한다면 이는 결국 나라의 손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고 다시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입니다.
왜 나라에서 이렇게 근로자들을 도와주는지 모르겠다면 이들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과 이들을 사회로 돌려보내서 앞으로 더 큰 세금을 내도록 지원해주는 것 중에 어떤 게 더 이득이 되는지를 생각해보시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비대면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안심대출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안심전환대출 특별 채무통합센터 신청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는 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근로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무직자나 연체자는 신청할 수 없고 꾸준한 소득이 있는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여야 합니다.
직장인은 재직기간 3개월 이상이어야하지만 재직 1개월인 분들도 심사를 통해 승인을 받을 수 있으니 일단은 신청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신용카드를 장기간 연체없이 사용하셨거나 재직기간이 긴 경우, 우량직군에 있는 분들은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은 비공개로 진행이되며 한도를 확인한 후 개인정보는 전부 파기되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고 조건이 마음에 들면 신청까지도 비대면으로 진행이 가능한데 정해진 예산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모두 소진되기 전에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기간에는 나름 지원금도 나오고 대출도 여러번 가능했기 때문에 오히려 여러 고비를 넘길 수 있었지만 코로나가 끝난 지금은 지원금도 없고 대출도 막혀버려서 너무 힘들다는 자영업자 분들이 많습니다.
자영업자는 특히나 직장인에 비해 대출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고금리의 자금을 끌어다가 쓸 수 밖에 없는데 채무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고리로 빌린 돈을 저리로 갈아탈 수 있으니 최대한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득을 늘릴 수 없다면 매달 나가는 이자를 줄이는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근로자를 위한 대출서비스에 대해서 간단한 이야기를 해봤는데 다들 도움되시기 바라며 대출이 필요한 분들은 온라인을 통해서 직접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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